로스트시티를 해보았더니 조금 느슨하더군요..
그래서 하우스룰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생각만..^^;;)

우선 카드는 8장이 아닌 6장으로 게임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몇몇 카드에는 특수기능을 추가하여 보았습니다.

-R 투자카드 1장 : 최종 점수계산시 나온 점수에 +10점 추가
(숫자 5가 포함된 탐험의 경우만 해당됨)
-B 투자카드 1장 : 최종 점수계산시 나온 점수에 +15점 추가
(숫자 3이 포함된 탐험의 경우만 해당됨)
-B 6 : 탐험에 추가한 즉시 상대방의 내려진 탐험카드중 마지막 카드들
중에서 임의의 한장을 자신의 핸드에 추가(무조건)
-W 6 : 덱에서 카드를 가져올 때 2장을 가져와 한장은 핸드에 추가하고
나머지 한장은 덱으로 다시 반납(무조건)
-Y 6 : 상대방의 핸드 카드중 임의의 한장을 가져오고 자신의 핸드카드중
선택하여 상대방의 핸드에 추가시킨다.(무조건)
-R 6 : 자신의 펼쳐진 탐험카드중 마지막 한장을 핸드로 가져오고
대신 자신의 핸드에 있는 다른 카드로 대체한다.(무조건)
-G 6 : 점수계산시 상대방의 G 최종점수에서 -10을 뺀다.(무조건)

일단 이렇게 카드를 만들어서 해보려고요..
그런데 코팅을 해야하나요..? 알맞은 프로덱트가 있으면 좋겠는데..

다른 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