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보라색 건물카드에 대해 여러번 질문하고 답변을 들었는데도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가는 것이 있어서요.

1. 보라색 카드는 짓자마자 그즉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건가요? 즉, '연구소'를 지금 지었다고 치면, 짓고나서 손에 든 건물카드를 금화로 바꾸는 일을 그턴에 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님 짓는 것까지 일단 하고 다음 턴에 효력이 발휘되는 건가요?

2. '도서관'의 경우 자신의 차례에 건물카드를 가져오게 된다면 2장모두 가질 수 있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런 건 도서관이 파괴되지 않는 한 게임 종료 될때까지 매 턴마다 가능한건가요?
'연구소'나 '대장간'은 '자신의 차례에 단 한번'이란 말이 언급되어 있던데, 이건 게임 종료될 때까지 한번밖에 못 사용하는 건가요?

3. '유령도시'는 게임종료때 건물색을 아무거나 정할 수 있는다고 되어 있는데, 만약 8건물이 다 1가지색이라고 치면, 4가지 까지도 정할 수 있나요? 아님 어느 하나만 바꿀 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