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편의상..지역카드는 건물카드라고 번역을 하도록 하죠;;

1. 게임을 '준비' 할때는 인물카드를 보이게 해도 상관없겠죠.
어차피 게임을 시작하게되면 각자 받을때 타인이 보지
못하도록 뒤집어 놓으니까요, 건물카드는 따로 보이게
해놓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이지 않게 해놓아야 된다는
의미이겠죠.

2. 게임의 끝나는 '시점'은 건물카드 8장을 '건설'하는것입니다.
건물카드를 4장을 받는것은 건설된것과는 틀리죠. 손에 들고
있다가 금화를 자신의 턴에 지불하고 '건설'하시면
자신의 앞에 펼쳐놓습니다.

3. 네. 두가지 중 하나만 할 수 있습니다. 금화 둘, 또는
건물카드 두장을 받고 그 중 하나만 선택. 건물카드는
한장만 받아오고 한장은 더미 아래로 되돌린다는것에
주의하시길..

4. 턴 중에서의 액션 순서는 크게 상관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기본액션에 속하는,[금화두개or건물하나]
는 턴의 가장 먼저 해주시고, 건물을 지은후 인물능력을
사용하시거나, 인물능력부터 사용하시고 건물을 지으시거나,
단, 능력이 명시되어있는건 순서를 지켜주셔야 되구요.
예를 들면, 확장에 포함되어 있는 '마녀', 라던가, '항해자'
등등은 능력을 읽어보시면 액션순서가 상관있을 수 있습니다.

5. 필요없는 지역카드는, 세번째 인물카드인 마법사의 능력을
통해서 타인과 교환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버리면 되겠죠,
또한 들고있는 카드 수에는 크게 제한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괜히 많이 모았다간 마찬가지로 마법사의
표적이 되기 쉽상이겠죠..^^

PS : 아뒤가 '햇빚' 이시군요;; '햇빛'이 아니신지;;
의도적인 것이었다면 할말 없다능.-_-;;
즐겁고 피튀기는(?) 시타델 되시길..^^;;

1. 보이지 않게 합니다.
2. 맞습니다.
3. 둘 중 하나입니다.
4. 맞습니다. 그리고 캐릭터의 특수능력은 자신의 턴의 아무때나 사용하시면 됩니다.
5. 버릴 수 없으며 핸드의 제한은 없습니다.

흠..종종 실수하시는 부분인데
시타델에서 "액션"이라는 것은 처음에 금화 2개를 가져가는 거나, 건물카드를 가져가는 것을 말합니다. 건물을 짓는다던지, 캐릭터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액션"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으윽..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_-;; 아무래도 '액션' 이라는
표현 말고는 적절한 표현을 찾기가 어려워서.. -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