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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뉴욕의 혈투(Blood Feud in Newyork) 이벤트는?
  • 2005-04-22 10:47:55

  • 0

  • 2,705

특별히 쓸말이 없어서 그냥 이벤트라고 써놨는데..

찾아보고 읽어봐야 하는걸..
천성인 게으름으로 인하야.. (특히 영어는 ㅡㅜ 노안이 오나봐요.. ㅡㅜ)
그냥 질문으로.. ^^;;


이번에 공구진행 중인 "뉴욕의 혈투"는
게임에 이벤트 같은 것이 있나요?
아니면, 그냥 엑시스같은 주사위만 있는게임인가요?

이벤트라고 말하니 좀.. 막막한데..
특별한 상황이 되면, 이러 이러한 경우가 발생한다라던가..
예를들어..
"관리지역이 10개 이상되면 주사위를 굴려 몇 이하인경우, 지역중 2곳의 배반이 발생한다.."
같은 이러한 종류라던가... 같은 것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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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3 리플리2
    • 2005-04-22 11:00:33

    지금 매뉴얼 초벌 번역중인데요,

    특별히 그런 이벤트는 없습니다.

    다만 총격전이라고 표현되는 배틀의 경우, 재밌는 요소들이 몇가지 들어있습니다. Hitman에 의한 기습공격이라던가, 지역내에 부패한 경찰서나 펜트하우스가 있으면 수비측의 방어력이 증가한다던가..하는 워게임적 요소가 녹아들어 있습니다.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경찰서에 뇌물을 주고 공격을 수행하는 요소라던가, 전투에서 승리한 이후에 부패한 경찰서를 구매할 프리미엄이 없으면 피땀흘려 싸워놓고 해당 구역을 차지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 Lv.13 리플리2
    • 2005-04-22 11:01:46

    그리고 게임을 간단히 즐기기 위한 시나리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 Lv.13 리플리2
    • 2005-04-22 11:05:36

    그리고,

    부하중에 가족원(family member)의 경우, 전투결과에 따라 납치, 구금되어 향후에 협상의 요소로 활용됩니다.

    그러다보니(워 게임들이 일반적으로 그러겠지만요)
    협상과 다구리 등이 꽤 심하게 작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Lv.14 펑그리얌
    • 2005-04-22 11:07:38

    ㅋ..제 취향은 아닐듯..-_-;;
    이거 딱 저랑 같이 게임하시는 분들 취향인데 말이죠...쩝;;
    암튼 베르드님 덧글을 보면...진짜 갱스터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게임인 것 같아요.^^;
    • 2005-04-22 11:11:18

    정말..
    알찬 다굴 분위기가..
    나는듯해서요.. ^^;;

    영화나 이런데 보면.. 항상 팽팽한 상태에서 누군가 내부적으로나 일이 생기면 가차없이 다들 나눠먹기로 들어가던데..
    흐흠. 그런것 까지 바라기는 어렵겠군요.. ^^;
    • Lv.13 리플리2
    • 2005-04-22 11:14:05

    ㅋㅋ

    아마..누군가 앞서 나가면,
    다른 조직이 합심해서 번갈아 쳐들어가겠죠~

    뭐 뻔한걸 가지고 그러십니까~ ㅋㅋ

    p.s.) 실은 저도 다구리 게임은 그다지 안맞는거 같아요..시타델도 아직 와~ 재미있다..라고 느껴본적이 없거든요. 하지만 협상과 협력의 요소는 꽤 좋아하는 편이라 웬지 즐거운 딴지가 될것 같은 느낌은 좀 받고 있습니다.

    감금되어 있는 조직원 하나 줄테니까 다음턴에 저친구 같이 처들어 가자~ 라던가, 포로를 해방해줄테니 리무진 2대를 바치게나... 모 괜찮을거 같은데요~ ㅎㅎ
    • Lv.1 다륜
    • 2005-04-22 11:15:25

    흠. 내용물만 봐서는 협상보다는 전투 주종이 될것 같은 느낌인데..... 제경우엔 이게임 사도 돌려보지도 못할게임이라.....
    • Lv.2 비형 스라블
    • 2005-04-22 13:05:00

    이 게임을 읽으면서. 외려 준타를 굉장히 하고싶어지더라구요. @.@
    • 2005-04-22 13:06:37

    준타 좋치요.. 콤포만 좀만 받쳐줘도 --;
    • Lv.13 리플리2
    • 2005-04-22 13:08:29

    우와..멋진 생각이십니다.

    준타 갱스터 버전이라...음...비형님이 룰을 연구해주시면, 핸드메이드는 제가 함 해보지요~ ^^
    • Lv.1 막강멋쟁이
    • 2005-04-22 13:09:26

    우와 ... 베르드님 설명을 보니.. 정말 갱스터부비를 찍을수있겠는데요..
    으..... 너무 땡긴다...
    근데.. 같이 할사람이 없다... 크~~~~~~~~~~
    • Lv.2 비형 스라블
    • 2005-04-22 14:41:25

    키득키득, 아직 준타 원버젼도 못해봤으니 저는 패스입니다. :) 준타 원버젼부터 갈켜주세요. (오호호호)

    독어판은 그래도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던데요- (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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