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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세레니시마에 궁금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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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4 20: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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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투가 애매하던데요...
상황은 제항구가 있는 바다에 캘리선이 있는 상태이고 상대는 제 항구를 공격하러 왔습니다.. 이때보면 같은 영해에 두캘리선이 있게되는데... 그곳을 지나가려면 제 허락을 받아야하고 상대는 멈추더라도 제 캘리선을 공격할수있는데 같은 영해에 멈추고 항구를 공격할수있는 상황에서 항구공격선언을 하면 같은 영해에 있는 제 캘리선으로 방어는 못하나요? 룰을 아무리 읽어도 이부분은 언급되어 있지 않네요..
상황은 제항구가 있는 바다에 캘리선이 있는 상태이고 상대는 제 항구를 공격하러 왔습니다.. 이때보면 같은 영해에 두캘리선이 있게되는데... 그곳을 지나가려면 제 허락을 받아야하고 상대는 멈추더라도 제 캘리선을 공격할수있는데 같은 영해에 멈추고 항구를 공격할수있는 상황에서 항구공격선언을 하면 같은 영해에 있는 제 캘리선으로 방어는 못하나요? 룰을 아무리 읽어도 이부분은 언급되어 있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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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점령턴은.. 갤리선전투후에 있는겁니다
별개의 턴이죠
같은전투턴이아닙니다^^ -
공격자가 항구 공격 선언을 하게 되면 항구로 방어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투의 순서는 플레이어의 순서에 따라 진행되는데요, 항구의 주인이 공격자보다 뒷턴이라면 영해의 갤리선으로 공격해서 항구를 지킬 수 있습니다. 지름효과님 말씀대로 항구 점령은 모든 전투가 끝난 다음에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방어자가 공격자보다 선이라면 다음 라운드에나 항구를 탈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저도 매뉴얼을 확인해봤는데 이 정도만 답변드릴 수 없겠네요. ^^ -
적당한예로 ;;
한 항구앞바다에 두나라가 있다고 칩시다.
한나라는 항구주인. .하나는 침략목적
ex1)일단 앞바다 배부터 쓸어버린후에
항구를 점령하기로 마음먹고
앞바다 전투를 합니다.
그러면 앞바다의 방어선은 다 없어집니다.
(공격안한다해도.. 방어선들이 공격하겠지만..)
어쩃든 거의 앞바다에서는 전투가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물건이 절실히 필요해 물건만 사고 조용히 떠나겠다고
말한후 친다면.. 가능은 하겠지요..
(상대방은 열받아.. 전함대를 끌고 탈환하려올거라 생각되지만..) 뭐 이렇게되면
질문데로.. 방어가 우선되는거고요..
ex2)앞바다에서 선이 전투를 신청안했고..
후턴을 잡은사람도 전투를 신청안했따면..
그냥 그 앞바다에서 공존하게됩니다.
그리고 항구를 친다면..
그앞바다에 있는 같은편이라해도.. 도울수없습니다.
배들의 전쟁턴에 공격을 했었어야 합니다.
이제는 항구대 배로 싸웁니다.
선과 관련없이 무조건 배부터 공격을 하고요..
요새가 있다면 /3 이 아닌 /4가 됩니다.
요새의 힘은 장난아니게 막강합니다.
도움되셨길바랍니다 ^^ -
지름효과님 배 전투턴, 항구 전투턴이 따로 있는건 아닙니다.
항구 점령턴이 따로 있죠. 그 때는 빈 항구에 병력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위 같은 상황에서 같은 해역의 배들은 가만히 보고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
흠...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선/후 관계에 따라 가만히 보고 있는 것이 정상이 아닐 수도 있을 텐데요?
(항구점령턴에 자기항구에 자기 선원을 내릴 수 있느냐 여부에 따라 달라겠지만, 점령턴에 자기항구에 선원을 내릴 수 없다고 보는게 맞다는 전제하에 하는 얘기입니다.)
항구의 소유자가 후턴이라면 선턴이 항구를 공격하지 않았다면 굳이 배를 공격할 이유는 없습니다만, 항구의 소유자가 선턴이라면 후턴에 항구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 상대 배를 공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항구를 뺏기게 되죠 -
선이던 후이던..
적어도 상대방의 턴에는 내 배들은 가만히 있어야 하는것이 맞겠죠..
윗분 말씀대로 상황에 따라 상대방이 항구를 공격할게 아니라 배를 공격하는게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여하튼 특정 배가 공격받던지 항구가 공격받던지 같은 해역의 다른 배들이 같이 방어할 수는 없습니다. 턴이 돌아오면 반격은 가능하다 할지라도.. -
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상황설명이 좀 더 필요한거 같은데.. 제 항구에 배가있고 상대턴에 제 항구 영해로 왔습니다.(이때 배두척이 한 영해에서 공존하죠) 일단 두 배가 공존하게되면 들어온사람이 먼저 공격을 걸수있고 그 영해에 있던배는 지나가던지 멈추게 하던지 할수있는데.. 문제는 항구에 있는 영해니까 배가 공존한다해도 배를 공격안하고 항구를 공격하는데 제 배가 방어를 할수있는지가 궁금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을님이 말씀하신게 맞는것 같습니다만...영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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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룰을 좀 더 읽어 보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뭔가 룰을 크게 오해하고 계신 듯...
보드게임에서는 진행 순서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한 순서에 대해 모른다면 게임을 전혀 진행할 수가 없지요.
세레니시마는 이동,전투,함구점령이 따른 페이즈로 존재합니다.
모든 사람이 순서대로 이동을 하고, 모든 사람이 순서대로 공격을 하고, 모든 사람이 순서대로 함구점령을 합니다.
즉, 자신의 항구에 배가 있는데 상대가 그 항구 영해에 와서 지나가던지 멈추던지 하는건 이동페이즈의 문제입니다.
전투턴에서는 자기 턴에 어떤 배로 어떤 배 혹은 항구를 공격할 것인지 정합니다.(당연히 들어온 사람이 먼저 공격을 하는 것이 아니지요)
방어(?)는 공격 당하는 그 배 혹은 항구가 하는 것이지요.
배를 공격 안하고 항구를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그 때 원래 있던 배는 아무것도 안 하죠.
원래 있던 배로 공격(방어?)하고 싶으면 자신의 전투턴에 그 배로 들어온 배를 공격하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위에 답변들은 서로 상충되는 것이 없습니다. 누가만 특별히 맞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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