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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폴라리티에 관한 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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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05: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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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게임 룰은 엄청 간단한거 같은데 명확하진 않은 듯 싶네요.
계속 메뉴얼을 보면서 하고 있는데도 왠지 에러플을 하는 기분이 들고,
게임이 루즈한 듯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게임 도중 느낀 몇가지 궁금한
점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 '포획'이 점수를 + 시키는데 상당히 중요한데요, 실제로 게임 내에서
포획이 거의 일어나는 경우를 못봤습니다. (3판 정도 했습니다.)
스탠딩 디스크를 파운데이션으로 만들면서 그게 와장창 붙어버린
경우는 많았어도 포획할수 있도록 붙는 경우는 거의 없었네요.
혹시 포획을 유도할 수 있는 어떤 팁이라도 있는지요?
2. 실제로 게임에서 자기 턴에 하는 행동은 '스탠딩' 또는 '파운데이션'
두가지 인데요. 스탠딩 -> 파운데이션 -> 또 스탠딩. 이런 순으로
서로 누가 먼저 놓기 싸움만 하는 기분이 듭니다. 의외로 '와장창'은
잘 일어나지않고 게임판도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디스크들을 일자로
잘만 스탠딩, 파운데이션 하면 견제하기도 힘든듯 싶네요.
무언가 좀 게임 내내 포획으로 인한 타워도 종종 쌓고, 공간의 압박을
통해 전략적으로 디스크를 놓게 만드는 경우가 거의 없는 듯 싶네요.
게임이 루즈한 면도 보이는 듯 싶기도 하고. (의외로 장고 플레이어도
많더군요;) 보통 상대방 견제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고수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계속 메뉴얼을 보면서 하고 있는데도 왠지 에러플을 하는 기분이 들고,
게임이 루즈한 듯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게임 도중 느낀 몇가지 궁금한
점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 '포획'이 점수를 + 시키는데 상당히 중요한데요, 실제로 게임 내에서
포획이 거의 일어나는 경우를 못봤습니다. (3판 정도 했습니다.)
스탠딩 디스크를 파운데이션으로 만들면서 그게 와장창 붙어버린
경우는 많았어도 포획할수 있도록 붙는 경우는 거의 없었네요.
혹시 포획을 유도할 수 있는 어떤 팁이라도 있는지요?
2. 실제로 게임에서 자기 턴에 하는 행동은 '스탠딩' 또는 '파운데이션'
두가지 인데요. 스탠딩 -> 파운데이션 -> 또 스탠딩. 이런 순으로
서로 누가 먼저 놓기 싸움만 하는 기분이 듭니다. 의외로 '와장창'은
잘 일어나지않고 게임판도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디스크들을 일자로
잘만 스탠딩, 파운데이션 하면 견제하기도 힘든듯 싶네요.
무언가 좀 게임 내내 포획으로 인한 타워도 종종 쌓고, 공간의 압박을
통해 전략적으로 디스크를 놓게 만드는 경우가 거의 없는 듯 싶네요.
게임이 루즈한 면도 보이는 듯 싶기도 하고. (의외로 장고 플레이어도
많더군요;) 보통 상대방 견제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고수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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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담스러운 질문이지만)
대부분 많이 붙습니다. 포획할 수 있는 경우가 자주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유도할 수 있는 경우는 메뉴얼에 나와 있습니다.
2. 꼭 스탠딩 -> 파운 -> 스탠딩....이러 식으로 갈 필요는 없지 안나요?
이 게임을 이제 6번 정도 해 보았지만..루즈해 지는 경우는 아직 못 보았습니다.
이것이야 아마 서로의 취향차이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공간의 확보를 어떻게 하는가...가 정점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자로 스탠->파운->스탠....이런 식으로 길게 나가는 전략을 썻다가 한 순간의 실수로 따다닥 붙으면서 마지막 하나가 커넥션되어서 순식간에 5개짜리의 타워를 만들어 준 적도 있고...-_-;
그 녀석 관리한답시고 상대편에서 스탠딩 하다가 커넥션되어서 6개짜리 타워로 넘어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ㅎㅎ;
가끔 서로 잘 해서 놓을 수 잇는 자리가 없어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럴 경우에는 '필사의 선택'을 하게 되는데....
....쫄딱 망하는 경우도 있죠...ㅎㅎ;;
뭐라 해야 할까....약간 보는 관점을 달리 해 보시길....;;;
아래 질문들을 하시는 것을 보면 에러는 없을 듯 한데 말이죠..
혹시나 해서..아래의 글을 한 번 보시길..
http://lioncave.net/blog/index.php?pl=192 -
펑그리얌님의 빠르고 자세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흠. 만약 디스크들이 서로 확 붙어버리면 서플라이로 가져가는 것 맞죠? 흠. 저는 의외로 하나가 옆에 스윽~ 붙는 경우보다 우르르르~ 3, 4개가 붙어버려서 서플라이로 가져가는 경우가 더 많이 생기더군요. 이게 타워가 안생기는 이유 같습니다.
2번째는, 스탠딩을 아주 살짝 하면 파운데이션 시키기가 무척 쉽습니다. 그래서, 엔간한 사람 아니면 잘 실수 안하더군요. 한번은 제가 실수하는 바람에 게임판의 1/4정도에 제 기초 디스크가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상대편이 스탠딩 -> 파운데이션 -> 스탠딩으로 계속 깔아대니 그것을 저지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상대편이 실수로 타워라도 만들어주면 그걸 그 장소로 이동시킬텐데, 저도 스탠딩 -> 파운데이션으로 그 영역까지 가려고 했으나 이미 그쪽에서 길목을 블락 한 상태. 정말 그걸 막을 방도 없이 쭉쭉 내려놓는 모습을 보니 허탈해 지더군요;;;;; (결국 먼저 다 내려놓아서 이기더군요.)
아무튼, 일단 좀 더 해봐야 할듯 싶네요. ^^
다시한번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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