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꼬릿말 달렸으면 좋겠다. ^^;

전 티칼,자바는 해봤고. 멕시카는 못해봤습니다..
티칼과 자바를 비교하면..
일단 자바가 더 좋아 보입니다.
티칼보다 자바가 판 전체를 쓴다고 해야할까요..
제가 느끼기에는 자바가 티칼보다 게임이 보다 더 다양하고,
알 수 없게 진행되다는 느낌이랄까.. 그랬습니다.
마지막에 대역전을 바라보는 것도 나쁘진 않구요.. :)

개인적인 선호도 차이는 있습니다만 보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멕시카는 가면 시리즈에서 홀대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두 게임과 달리 공간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죠. 그래서 멕시카가 아닌 토레스를 끼워서 가면(확장) 시리즈라고 하는 외국 리뷰 싸이트도 많습니다.

티칼과 자바는 자웅을 가리기 힘듭니다. 티칼이 2차원 확장형 게임이라고 하면 자바는 3차원 확장형 게임입니다. 티칼은 신규 타일이 공개되면 그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평면적 이동에 주력해야 하지만, 자바는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3차원적 배열을 하고 그에 따른 이동을 해 나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바 쪽이 좀 더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해서 더 좋아합니다만 AP 시스템을 느끼기에는 티칼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면(확장)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하나의 요약표로 게임의 모든 행동이 설명되지만, 그것을 응용하는 수는 무궁무진까지는 아니지만 매우 다양하다는 데 있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3종 세트가 간혹 저렴하게 나오던데
3가지를 다 즐겨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늩 자바를 가장좋아합니다만~~나머지게임도 상당한 게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여러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다들 자바를 택하셨군요.
WinDOS님 말대로 3가지 게임을 다 즐겨보기를 ..
하지만 돈이 거의 생기지 않기 때문에 좀 힘들것 같은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