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은 열을 받으면서 늘어나는데에 한계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코팅 위에 또 코팅은 매우 약한 코팅인데다가 기포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약간 갈리진 틈은 딱풀로 임시방편으로 붙일 수 있습니다. 적은 양을 골고루 발라야 하므로 신중함이 필요하지만 의외로 티는 안나는 편입니다. 주로 아무 종이 위에 풀을 바른 후 그 틈에 종이를 넣으면서 풀을 발라주어야 합니다. 딱풀을 많이 사용하면 잉크가 변질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심각하게 끝이 갈라진 카드가 많다면 그 갈라진 끝을 최대한 평평하게 펴지게 끝을 여러 번 구부린 다음 카드가 평평해진 후 프로텍터를 씌울 수 있습니다. 오래된 코팅카드에 프로텍터를 씌우면 표면이 매끈해지면서 외견상 업그레이드가 좀 됩니다.

코팅 공기방물은 다리미로 약하게 가열하면서 눌러볼 수 있지만 거의 대책이 없습니다. 시타델의 인물카드라면 새롭게 만들어보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으음..그렇게 복잡한줄은 몰랐네요...
질문자는 아니지만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시타델 인물카드는 10장도 안되니까..
인물카드 전체에 색깔있는 프로텍터를 씌워버리면
좀더 속편할수도 있습니다...

매직 더 게더링이나
유희왕 하는 분들에게 얻어서 쓰면 좋겠습니다...

유희왕 하는 분들이 쓰는 프로텍터가 크기 면에서는
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