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플레이일때 일단 아웃로들이 다 제거되면,

부관 2명과 보안관 1명 배신자 1명이 남게 되는데요.

문제는 배신자와 보안관 부관이 각각 한명씩 남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보안관의 소극적인 플레이가 뱅의 플레이 패턴을 너무 단순하게 만드네요.

둘중에 누가 배신자일지 모르고 부관죽이면 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보안관은 둘다를 견제하면서 플레이하고 나머지 둘은 서로 피터지게 싸우고

그러면 마지막에 배신자만 남더라도 배신자의 라이프는 1~2

보안관은 견제하면서 방어준비태세-_-를 다 갖춰놓으면

한턴이면 배신자의 그동안 블러핑해온 노력도 없이 허무하게 져버립니다.



요즘 애들이랑 하다보면 계속 이런 패턴만 나와서 차츰 질릴려고하는데요,

뭔가 해결책이 없을까요?;;

보안관의 소극적인 플레이를 막는 룰;;이라던지 배신자의 필승전술;;이라던지;;

노하우좀 공개해주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