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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해외구매와 미니어쳐게임에 대해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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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6 01: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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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퓰러 컬렉션에서 한번, 시도를 해봤습니다; 이미 아마존에선 몇번 질러본 경험이 있어서 무난하게 했는데,
이거 정작 배송비가 전혀 안나오는군요; 싸게먹히는 글로벌쉽핑인가로 하고싶었는데, 목록에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Air mail로 해봤는데;;
결제 바로 직전까지갔는데도 배송료가 안나오더군요. 어떻게 되는건지;;
A&AM시작하면.. 싱글미니어쳐같은것도 몇개 사야할거같아서요.
그리고 이베이 배송료는 어떨런지..
그리고... A&AM의 유닛 퀄리티가 D&D에비해 낮다고 하던데... 게임성은 어떨까요? 가장 하기 손쉬운 게임(즉, 투자비용 및 활성화정도)이 바로 D&D이겠죠?
D&D와 A&AM을 비교하면 어떨까요. 이미 부스터팩이 참 많이 나와서 새로 시작하긴 난감하지만; 궁금하군요. 미니어쳐게임은 처음인지라;; 하나만 파는게 좋을거라 사료되는데, 어느걸 골라야할런지;;
또 앞으로 A&AM의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내의 수많은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참여한다면 참... 좋을거같은데;;;;; D&D보다 활성화 될 수 있을까요?
이거 정작 배송비가 전혀 안나오는군요; 싸게먹히는 글로벌쉽핑인가로 하고싶었는데, 목록에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Air mail로 해봤는데;;
결제 바로 직전까지갔는데도 배송료가 안나오더군요. 어떻게 되는건지;;
A&AM시작하면.. 싱글미니어쳐같은것도 몇개 사야할거같아서요.
그리고 이베이 배송료는 어떨런지..
그리고... A&AM의 유닛 퀄리티가 D&D에비해 낮다고 하던데... 게임성은 어떨까요? 가장 하기 손쉬운 게임(즉, 투자비용 및 활성화정도)이 바로 D&D이겠죠?
D&D와 A&AM을 비교하면 어떨까요. 이미 부스터팩이 참 많이 나와서 새로 시작하긴 난감하지만; 궁금하군요. 미니어쳐게임은 처음인지라;; 하나만 파는게 좋을거라 사료되는데, 어느걸 골라야할런지;;
또 앞으로 A&AM의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내의 수많은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참여한다면 참... 좋을거같은데;;;;; D&D보다 활성화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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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는 보니 확실히 A&AM가 떨어집니다. 게임성...쪽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A&AM가 쉽습니다. 특정 상황도 그리 많이 일어나지 않고, 피해계산도 단출한 편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면 A&AM가 더 빨리 습득해질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망은..글쎄요;;
일단 덴디쪽은 대충(?) 자리가 잡혀가고 있습니다. 모임도 꽤 활성화 되었고요.
A&AM쪽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덴디 하시던분이 몇분 지르시던데, 전 A&AM도 보긴했는데, 그냥 덴디로 올인하기로 했거든요 :)
밀리터리..매니아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국내 판타지 매니아가 엄청많지만 덴디미니어처를 하는 사람은 그 비율과는 무관한듯합니다. 밀리터리 매니아들에게도 어느정도 어필할지는 아직 두고 봐야 할듯합니다. -
예.. 그렇군요. D&D는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고있는데 확실히 사람들이 꽤 되더군요. 전, A&AM이 끌리는 이유가, 시나리오 도입으로 단조로운 전투를 다양한 방면으로 바꿀 수 있다는것과, 하급유닛도 나름대로 쓸모가 있는 듯, 해보여서입니다. D&D의 차별화된 매력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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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M의 유닛 퀄리티는 재질은 다르지만 초창기 위즈키즈 게임의 말과 비견될만 합니다. 연질 플라스틱은 아니지만 디테일이라고 이름붙일만한게 별로 없을정도니.... 15년 전쯤 가지고 놀던 천원에 6개짜리 전차+야포 장난감이 더 실물같을듯 ㅎㅎ 색칠상태는 의도는 워싱이나 결과는 '더럽힘'수준.
뽑기 게임의 미니어쳐로선 나비아 드랩의 미세아티? 마세아티? 정도가 미니어쳐란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더군요. 나머지는 뭐...그냥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좀 불쌍하게들 생겼습니다.
(해보진 않았지만)룰은 캐쥬얼라이징을 잘 했다는 느낌입니다. 레어 수집병만 도지지 않으면 뽑기러쉬도 할필요가 적은듯 하구요. 커먼 언커먼들도 많은 유닛들이 필수불가결하단 점이 감동입니다. 통상 레어군단이 강하지만, 이 게임은 어찌된 일인지 레어의 상당수가 '이걸 어따써~'급입니다. 극강들도 레어에 있지만 제일 좋은것들은 언커먼에 모여있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간단히 말해서 뽑기 게임의 운명인 처치곤란의 쓰레기가 적게 나옵니다.
저는 거의 모든 뽑기게임은 초도투자비용이 워해머 이상이다...란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몇 안되는 예외가 A&AM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예상비용 20불로 잡고 언커 아미 준비중입니다;
파퓰러 컬렉션은 아직 경험이 없습니다만 이런류의 쇼핑몰들은 결제시 바로 배송비가 계산되는게 아니라(지들도 무게재고 해야할테니) 얼마 후에 결제해서 빼가는 경우가 있더군요. 뭐 업자들이니까 터무니 없이 빼가지는 않지만 자칫하면 예상비용을 오바하는 수가 생깁니다(젤 큰 문제는 역시 관세).
마지막으로 캐쥬얼라이즈가 심해서, 즉 특수룰 중에 웃기는게 좀 있으며(95식이 숲속에서 항상 커버성공이면 숲 밖에선 오토힛이어야 되는거 아냐?! 카로 아르마토'만' 플레이머블인건 너무하잖아!!) 유닛간 강약이나 포인트 등도 역사성을 살렸다고 하긴 힘든데다가 미니어쳐까지 '불성실'해서 제 주변의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더군요.
이 기회에 플레임스 오브 워나 같이 시작하심이 ㅋㅋ -
글구 이베이에는 이상할 정도로 A&AM상품이 올라오질 않습니다. 단품은 얼마전에 대량으로 올라왔던게 마감된 후 종적을 감추었고(크으... 배송비 싸고 좋았는데) 도매가격 관리를 잘하는지 간혹 올라오는 스타터나 부스터는 전혀 가격의 메리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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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우려했던 유닛상태가 심각한가보군요. 음. D&DM은 부스터러쉬가 필수적인건가요;; A&AM보다 돈은 훨씬 더 깨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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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상태를 바라보는 시선은 대부분 "주관적"이라 생각 되는군요..
제의 시선으로는 '불성실'까지의 수준은 아니라 생각되니까요..
예를 들어 맵의 크기상 탱크와 솔저의 크기는 이해를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쓸모없는 유닛이 없습니다..
일명 남는 포인트를 채우는 필러나 정크 유닛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디앤디의 경우 레어만의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만..
A&AM 에서는 최소 포인트 보병들도 활약합니다..
그러한 부분은 본인이 직접 보신후에 플레이까지 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정확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유닛의 발랜스는 확실히 멋집니다..
가장 낮은 포인트 3 의 보병이 가장 높은 포인트 63 의 티거-1 도 잡을 수 있으니까요..
특정상황은 디앤디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디앤디라고 해서 많이 나오지는 않으니까요..
피해 계산은 디앤디보다 종류가 많고 주사위 확률을 몇가지로 나누어 놓았기 때문에 중요한 데미지쪽에서는 오히려 다양한 결과가 나옵니다..
단, 특수피해{예를 들어 디앤디의 슬립, 공포와 같은}는 아직 시작단계의 CMG 라 당연히 적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결론적으로..
지금도 재이있습니다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CMG 라 말씀 드리고 싶군요..
마지막으로 디앤디의 부스터러쉬는..
지금 플레이 하고 있으신분들을 이기시려면..
싱글까지 엄청나게 지르셔야 할겁니다..ㅎㅎ -
아.. 다 일장일단이 있군요. A&AM은 운과 전략만 받쳐준다면, 스타터에 부스터 하나로도 48개 전부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도 이길 수 있는 확률이 있는.. 그런 게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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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디 부스터러쉬에 대한 반대의견이 있습니다. 덴디 사작하고 지금까지 부스터가 7종 나왔는데 최근나온 2가지를 전혀 뜯지 않은 모임 회원이 상당히 꾸준한 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략차이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전 없으면 없는대로 하는 성격이라 예전에 MTG 할때도 라이트닝볼트 없으면 쇼크쓰고, 도깨비불 없으면 악착스런해골쓰고 해도 충분히 재미를 느꼈고 승률도 좋았습니다.
덴디도 언커만으로도 덱을 짜서 충분히 레어덱을 이길수 있습니다. 오히려 칼같은 계산과 냉정한 판단을 하는 플레이어들이 두렵죠; -
객관적으로 모형의 상태를 이야기 하면...
'이 탱크가 무슨 탱크이구나'싶은 '개성'이 별로 드러나질 않습니다. 대충 보고 '뭐구나'싶긴 하지만 생략된 수많은 디테일들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일단 실루엣만 봐선 구분이 불가능하지 싶네요. 마지막으로 밑판 없이 뻥~ 뚫린채로 포탑 고정용 나사대가리가 보이는 차체도 많이 아쉽구요.
색칠상대는 그야말로 한심한데, 원래 플라스틱 밑색 위에 검댕질(드라이브러싱을 한거야 워싱을 한거야;)을 올렸습니다. 검댕질과 데칼을 제외하면 10년전쯤 가지고 놀던 1000원에 6개짜리 탱크+야포 세트와 비슷한 수준의 퀄리티 입니다. 특히 4호전차의 그 엄청난 증가장갑이란;;; WTM의 4호전차의 증가장갑이 탁찰식이란점을 생각해보면 '깎아내고 재도색'하려던 의지를 상실케 만들어 버리는 물건입니다(재질은 의외로 단단). 물론 제 의견이 주관적이긴 합니다만, 객관적으로도 이거보다 못한 모델은 못 찾지 싶습니다.
보병의 경우 차라리 탱크보단 낫다고 생각됩니다. A&A보드게임에 들어있는 그 모델 생각하심 됩니다. 보드겜에 대량으로 들어가는 피규어와 기껏 열 몇개 놓고 하는(그리고 가격은 A&A보다 결코 싸지 않은) 게임의 피규어 수준이 같다는것은 좀....
그럼에도 불구하고 A&AM을 하게 만드는 큰 이유인 유닛간의 밸런스는... 다른 게임들의 '언커먼의 레어 대체가능성'과는 조금 다른 필수불가결의 요소입니다. 보통은 언커먼으로 레어를 상대 가능하다는 것은 레어의 대체품으로 언커먼이 쓸만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레어리티의 위력을 실력으로 극복 가능하단것은 거꾸로 말하면 실력이 별 차이가 없으면 레어리티의 위력을 뒤집기 힘들다는것이니까요.
제가 컬렉터블 게임을 좀처럼 하지 않는 이유는 돈이 많이 들어서가 아니라 XX가 없으니 불리하다, XX가 갖고싶다란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되기 때문입니다. A&AM시작할때 한때 미니어쳐 게임의 로망을 불태우셨던 분이 '티거때문에 져 봐라. 티거 가지려고 별짓을 다할거다'고 하셨는데, 제가 본 바로는 이런점이 적은듯 합니다. 가령 4호가 티거의 다운그레이드 형은 아니란거지요. 티거와 동급?인 야크트판터나 판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셔먼은 이지 에잇의 다운그레이드가 아니구요.
아무튼 이렇게 욕을 바가지로?하면서도 결국 해버린 이유는 위에 적은 이유 때문입니다. 레어 군단은 존재가능성조차 희박하며, 언커 군단이 충분히 강하다...는. -
하지만 A&AM역시 필요한 커먼이나 언커먼들을 모으기 위해(어떤분 말씀으론 필요한 기본보병 4명 모으는게 생각보다 어렵다고 하시더군요. 국가 통일할 경우의 이야기지만-로망-) 약간의 부스터질은 필요합니다. 제 생각엔 몰리지 않고 나온다고 할때 스타터 1~2개 + 부스터 4~6개는 있어야 '구성때문에 졌다!'는 아쉬움 없이 게임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머릿수 맞추는거랑, 내가 원하는 유닛 넣는거랑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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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언커덱으로도 레어덱과 상대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레어 능력의 언커들이 있으니까요..
때문에 디앤디는 능력 위주인데..
이 능력들의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여기서 부스터질이라는 것은 한 부스터에 쓸만한 유닛들이 평균 1~3 개정도나 있을까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스터를 참 많이 구입해야 하지요..(때문에 싱글 구입도 필요한 것)
그리고 최근 덱 구입 안하셨다 해도 승률이 좋을 수 있겠지요..
이미 예전 덱들에서도 좋은 유닛은 많을태니까요..(벌써 나온 종류가 7 가지이니)
하지만 현재(앞으로 나올 새 셋들에 따라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의 A&AM 유닛들은..
쏘가리님 말씀대로 포인트 차이와 능력들의 차이가 매우 적당하게 느껴집니다..
한마디로 정리해서 말씀드려 본다면..
하얀안개님이 현재 부스터와 스타터 두 개만으로 48 유닛들 전부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도 이길 수 있는 확률이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당연히 가능합니다..
이건 A&AM 를 직접 해보시면 아실듯 하군요.. -
질문을 한번 꺼꾸로 던져본다면..
디앤디에서 스타터와 부스터 몆개만 구입하여 나온 유닛들만으로..
파랑매님의 온리 활덱을 이길 수 있을 확률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군요.. -
음.. 답변들 감사합니다. 질문을 좀 추가드리자면.. 일단 게임의 방식같은건 D&D나 A&A나 큰 범주를 벗어나는것은 없는건가요? 그리고, A&A의 탱크 사이즈가 얼마나 되나요. '셔먼'으로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앞으로 부스터가 나오면서 퀄리티는.... 개선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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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사면 관세같은거 붙지 않나요? 게다가 배송비도 만만치 않아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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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사이즈는 100원짜리 납작한 '지우개'만합니다. 구체적인 길이보다 이게 더 와닿지 않을까 싶네요. 핸드폰이 가로세로높이 두배씩 한 느낌ㅎㅎ 퀄리티는 별로 개선이 안될것 같습니다. 이건 자금이나 기술 문제로 퀄리티가 낮은건 아니기 때문에;;;
해외에서 사면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돈으로 따지면 A&AM의 경우 '약간'쌉니다. 관세야 조절 잘 하면 안 물수 있구요. 다만 너무 적게사면 말 그대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못해도 7, 80불 어치는 사야 본전뽑는 느낌일듯.
오타가 좀 있군요 위에; 탁찰식;;; 이게 뭐야. 10년전이 아니라 15년전; -
RYU님~ 그건 단지 'A&AM가 나온지 얼마 안되었다'라는 것 밖엔 안되는 듯 한데요~ A&AM에 천만원 쓴사람 상대로 스타터와 부스터몇개사서 이길확률은? 이란 질문이랑 같아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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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컬렉터블 게임들은 커먼, 언커먼, 레어로 구분되는것이 아니라 컴퍼넌트와 쓰레기로 구분된다고 하죠.
A&AM도 같지만 독특하게도 쓰레기들이 레어에 몰려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머...쓰레기라고 부르긴 뭐하지만 게임 기준으로 하는 소리입니다. 레어한 쓰레기네요 ㅎㅎ
수집을 위하지 않는한, 어지간하면 10팩 이내에서 레어를 제외한 모든 유닛을 가질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주로 쓰이는 유닛들이 다 흔한 유닛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제 생각에 7~10만원 선)을 초과한 유닛 구입은 게임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
여태 부스터 한 10여팩정도 까서..
경운기소대(르노3개-프랑스병6개)
위생차소대(95식2개-쪽발병7개)
구성했습니다.
아르마또 한 2개만 더 구하면
그럴싸- 하겠습니다 ;; -
이제 D&D를 시작한지 2달이 조금 넘었는데.. 제 입장이 그래도 초보자를 조금은 대변가능할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D&D는 이미 상당수의 부스터가 나왔습니다.. 지나간 미니어쳐들이 많다는거죠.. 그러니 상대적으로 A&A 초기투자 비용이 적을수 밖에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같은 처지가 되지 않을까요? 어짜피 컬렉팅게임일지언데.. 나머지는 개인취향문제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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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늦게 D&D를 시작하다보니 해외구매를 상당히 많이 경험했습니다(절판유닛을 구입하려다 보니.. 지날달 페이팔 지불금액이 1000불 넘었더군요) 일단 국내 시세보다는 싸게 구할수 있을지언정 S/H(운송+핸들링)비용을 충당하고도 이득이 되려면 최소 50불이상은 구입해줘야 합니다.. 그렇지만.. 부스터만 뜯는것 보다는 적당히 5~6팩 뜯고 필요한 레어는 싱글구입하는게 많이 싸게 먹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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