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은 절판이되서. 희귀성의 가치때문에 가격이 셉니다.
콤포넌트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크죠.

같은 회사인. ALEA사에서 출시된 협상게임이 2가지가 있습니다.
차이나타운과 제노아상인이죠.

갠적으로 전 아임더보스를 무지 싫어합니다.
하지만 차이나타운과 제노아상인은 무지 좋아합니다.

얼핏 보기엔 둘이 비슷하지만 (협상하는것과 돈버는것)
시스템적이나 테마가 다릅니다.

차이나타운은 협상을통해.. 사업을 차려서 사업을늘리고 돈을 많이 버는게 목적이죠.

제노아상인은 말그대로 상인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제노아시의 어느 시장에서. 서로 물건들을 사고 팔고..
택배전달도 해야하고. 저택에서의 주문건들을 배달도 해야하고.

따라서 해당 물건을 얻기위해서.. 서로의 협상이 주어집니다.
상인이다보니 말을 많이하고. 심지어 체력까지 바닥납니다--;

아무튼 이런말 뭐하기도하지만. 직접해보시라는 말밖에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아임더보스는 딴지의 결정체입니다.. 잘못하면 맘 상합니다.. ㅋㅋ (그게 재미지만여..^^)
제노아의 상인은 협상의 몫이 더 크구여.. ^^

저와 취향이 완전 같으십니다 ^^;

아엠더보스 후회 없으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아엠더 보스..

시끌벅적... 협상하고.. ㅋㅋ 최고입니다.. ^^;

막강멋쟁이 / 님 말씀처럼 ㅋㅋ 자칫 하면 ㅋㅋ 맘상합니다. ^^; ㅋㅋ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 둘 다 재미있어보이네요. 아~ 갈등입니다. 의견 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

만약 초보 보드게이머시라면
아임 더 보스 정말 비추입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자기랑 같이 사업하자고 우기기가
웬만해서는 쉽지 않습니다. ㅋㅋ
하지만, 같이 맘이 통하고 얼굴 다 아는
사람들과 하면 꽤 재밌을 거 같습니다^^

아임더보스는 안해봤서 뭐라 얘기를 못하겠고..
일단 제노아의 상인은 강추입니다..
개인적으로 차이나타운보다 낫다고 보는 물건~~

협잡, 협상게임이라면
콩 무역상(Bean Trader)도 있습니다
인트리게도 예술이구요 ㅎㅎㅎ

음~~ 결국 둘 다 해봐야겠군요. 해보면 사고싶어지는 마음이 간절해서 둘 다 사게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합니다. 월하연서님, 막강멋쟁이님, 아듀님, 삑사리님, 로이엔탈님, 보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