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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한글화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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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23: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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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몇회정도 돌려보지 않고서는 텍스트가 많은 보드게임들은
에러플을 유발하거나 집중을 방해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엘그란데의 경우
그야말로 최고의 영향력 게임임에 분명하지만 액션카드의 영문 텍스트로 인
해 몰입하기가 좀 곤란하죠. 물론 어느정도 기본적인 영어실력만 있으면 해
석하는데 그리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암튼 텍스트의 한글화는 보드게임에 대
해 좀더 깊이있고 쉬운 접근을 하게 해 줍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이런 고로 직접 한글화를 해 보려고 하는데 참 막막하
기 그지없네요. ㅡㅡ; 기존에 여러분들이 수고해 주신 한글화 자료들이 자
료창고에 업로드되어있긴 하지만 폰트나 스캔의 질에서 취향의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단순히 게임 내의 텍스트 한글화라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겠습니다만 직
접 카드, 보드들을 스캔하고 기존 외국어 폰트를 지우고 번역된 한글 폰트
를 덧씌우고 사이즈를 조정하는 등 일련의 작업들이 보통 어떻게 이루어지
는지 알고싶습니다.
편집 프로그램은 어떤걸 사용하시는지, 스캔할 때의 요령이 있는지, 작업이
모두 끝난 뒤 프린트될 결과물과 원본의 사이즈 조절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등등 참으로 갈길이 멉니다. ^^;;
디지탈 SLR을 좀 다루다보니 포토샵이나 조금 다루는 수준입니다.
단순 한글 번역작업이 아닌 게임 컴포넌트의 한글화를 해보신 경험이 있는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에러플을 유발하거나 집중을 방해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엘그란데의 경우
그야말로 최고의 영향력 게임임에 분명하지만 액션카드의 영문 텍스트로 인
해 몰입하기가 좀 곤란하죠. 물론 어느정도 기본적인 영어실력만 있으면 해
석하는데 그리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암튼 텍스트의 한글화는 보드게임에 대
해 좀더 깊이있고 쉬운 접근을 하게 해 줍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이런 고로 직접 한글화를 해 보려고 하는데 참 막막하
기 그지없네요. ㅡㅡ; 기존에 여러분들이 수고해 주신 한글화 자료들이 자
료창고에 업로드되어있긴 하지만 폰트나 스캔의 질에서 취향의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단순히 게임 내의 텍스트 한글화라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겠습니다만 직
접 카드, 보드들을 스캔하고 기존 외국어 폰트를 지우고 번역된 한글 폰트
를 덧씌우고 사이즈를 조정하는 등 일련의 작업들이 보통 어떻게 이루어지
는지 알고싶습니다.
편집 프로그램은 어떤걸 사용하시는지, 스캔할 때의 요령이 있는지, 작업이
모두 끝난 뒤 프린트될 결과물과 원본의 사이즈 조절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등등 참으로 갈길이 멉니다. ^^;;
디지탈 SLR을 좀 다루다보니 포토샵이나 조금 다루는 수준입니다.
단순 한글 번역작업이 아닌 게임 컴포넌트의 한글화를 해보신 경험이 있는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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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할줄은 모르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린다면.
스켄은 150dpi~300dpi 정도로 스켄받으면 충분하구요.
원본 사이즈 조절은 하시지 마시고 그냥 포토샵에서 작업하신후
최종 결과물을 PDF파일로만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출력원본 결과물을 원본 그대로 출력하는 부분은 아크로벳리더에 보시면 [페이지 처리] 기능중 페이지 비율을 "없음" 으로만 선택하시면 됩니다. -
전 스캔받은 후에 포토샾에서 일일히 실제 사이즈대로 다시 재조정한 후에 출력했는데. 윈도스님 말씀대로라면 스캔받은 상태에서 그대로 한글화작업한후 아무런 사이즈 조정없이 pdf로만 저장하면 되는 건가요? 엄청 간단한 방법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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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켄프로그램에서 별도로 스켄 받고 그 파일가지고 다시 뭔가 조정하고 하는 식이 아니라.
포토샵에서 바로 스켄을 받아서 처리가 가능하거든요.
그렇게 하기때문에 따로 사이즈를 조정은 안하고 바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
아, 궂이 사이즈 조절이 따로 필요가 없는 것이었군요. 스캔을
해본적이 없어서.. ㅡㅡ; 감사합니다 윈도스님~ -
해상도를 의미하는 DPI(dot per inch)라는 단위는 변환하지 않는 한 그대로 유지 되기 때문에 1inch x 1inch짜리 그림을 300 DPI로 스캔했다면, 편집하고 나서 출력을 그대로 걸어줘도, 여전히 1inch x 1inch에 300dot x 300dot로 출력되는 것이지요.
여기서 보통 출력물이나 스캔할 때의 DPI는 모니터 작업에서 PPI(pixel per inch)와 동일한 단위입니다. 하지만, 모니터에서 물리적인 크기는 그다지 의미가 없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예를 들어 가로의 길이가 1inch인 그림을 300DPI로 스캔해서 모니터(1024x768)로 100%로 볼 경우 그림의 가로 픽셀은 300개이므로 모니터의 대략 1/3정도에 찰 정도의 사이즈를 보여주겠지요. 이 때 모니터에 보여지는 크기(자로 잴 수 있는 물리적인 크기)는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혹은 모니터의 크기(몇 인치 짜리 모니터인지...)에 따라, 각기 달라지므로 모니터 출력에서의 이미지 크기는 무의미 한 것이 돼버리니까요.
별거 아닌 내용인데 장황하게 적었네요. -
제 경우를 예로 들면,
잉크젯 출력물은 150DPI이상이면 거의 차이를 느끼기 힘들정도 입니다. 프린터를 구입하고 DPI개념이 잡히지 않아서, 같은 사진을 DPI를 조절해가면서 출력해봤었는데요. 프린터 마다 어느정도 편차가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150DPI를 넘길 경우 그 차이를 거의 찾아내기 어렵더군요. 물론 사용된 원본 그림은 고해상도(1600DPI정도)의 이미지였구요. 하지만, 조금 미세한 작업을 위해서 보통 300DPI로 스캔해서 작업하는 편이구요. 텍스트를 지울 때, 도장툴을 이용해서 주변의 비슷한 부분을 옮겨다 붙이는 형식으로 작업합니다. 지운 텍스트의 뒤로 따 붙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그려 넣는 노가다 밖에 없습니다. ㅡㅡ;
레이어를 이용한 지우는 법은 대략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qna&mode=view&n=12990&p=8&q=12
3&ss=1&key=%C7%D1%B1%DB%C8%AD&act=search
예전에 답변드렸던 글인데요... 간략해서 그다지 도움이... -
아... 그리고 작업물을 출력하실 때, 포토샵 같은 전문 프로그램에서 출력하시면, 작업물의 해상도가 그대로 적용된 상태로 출력되지만, XP의 기본 프로그램 같은 일반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주로 제작된 프로그램의 경우 프린터에 맞춰서 자동으로 늘려버리거나 가벼운 옵션 정도만 들어있어서, 작업한대로 출력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acrobat reader의 경우에도, PDF파일의 제작자가 의도한 해상도와 크기대로 출력이 고정되어있지요. 그리고, 작업물의 출력 사이즈가 출력용지에 맞지 않을 경우 옵션에 따라 자동으로 축소해주거나 확대해서 출력이 나오기 때문에, 출력하실 때 유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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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님 감사합니다~ 역시 그림,사진편집은 포토샵만한게 없겠
군요. 다행입니다. 다룰줄 아는 것이 그거뿐이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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