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귀퉁이는 1/4에서 위쪽 보이는 건물만 감점하고 보통 경로에 있을때는 해당 열을 보고 감점합니다.
2.마지막에 한바퀴를 돌면서 한칸씩 움직이면서 점수 감점을 합니다.
3.네.추장은 1-4칸까지 움직일 수 있습니다.

원색을 싫어하는 추장은 건물 주변을 돌면서
건물의 중심쪽을 보면서 계속 거닐어 다닙니다.
귀퉁이에 갔을땐 슈욱 날아 올라 바라보기도 합니다.
그러다 원색이 보이면 버럭! 화를 내죠.
그 과정에서 우린 서로의 원색벽돌을 고자질 하는거죠.ㅎㅎ
마지막은 완성을 했으니...한바퀴 쭉 돌려 보는건 당연하구요.

미적감각없는 히스테릭한 추장을 보좌하라!

아;;보통때는 열에서만 하는거였군요..
최종지어지고 나서는 감정만 하나요?
해당층에대해서 얻는점수는 안하는건가요?

잘 아시는 것 같기도 하고 오해를 하고계신거 같기도 하네요. 미묘하게 말이 좀 이상해서 노파심에 조금 거들어 드립니다 -_-

[자기 턴에 하는 일]

1. 블록 하나 놓기 (놓는 방법은 아시리라 믿고 생략)

2. 감독관(추장) 이동 : 시계방향으로 1-4칸

3. 감독관에게 보이는 유색 블럭 감점처리.

이렇게 됩니다.

3번에서, 보드의 모서리 부분이 아니라면 감독관은 보드의 안 쪽을 직선으로 바라봅니다.
그 직선에 있는 유색 블럭은 1층은 1점, 2층은 점, 3층은 3점과 같은 식으로 감점을 당합니다. 당연히 블럭의 주인이 감점을 당하겠죠. 1층에 빨간색 블럭이 보이고 2층에도 빨간색 블럭, 3층에는 파란색 블럭이 보인다면 빨간색 플레이어 3점(1+2), 파란색 플레이어 3점, 이렇게 감점을 받습니다. 당연히 감독관을 움직이실 때는 상대가 감점을 받도록, 상대의 블럭이 보이는 곳으로 감독관을 이동시키셔야 합니다. 일종의 고자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녀석 불량벽돌을 사용했대요~"

혹시 보드의 모서리에 추장이 멈췄다면 보드를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 현재 모서리에 포함되는 부분만을 보게되는데 공중에서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블럭들의 윗면만 보이는 것이죠. 보이는 유색블럭 한 칸당 1점씩 감점을 받습니다.


제가 의심이 가는 부분은, 이 게임에 점수를 얻는 개념은 없습니다. 점수판은 감점 점수판입니다. 감점을 체크해 나가는 것이고 당연히 감점이 적게 진행된 사람이 이깁니다.

게임이 끝나면 추장이 보드를 한바퀴 돌아서 현재의 위치에서 멈춥니다. 한바퀴 돌면서 모든 칸에서 감점을 체크합니다. 고로 건물의 최종적인 모습을 고려하면서 게임을 진행해야겠죠.

헉!!!!!!!!!!!!!
아주 잘못알고있었습니다 -_-;;
직선으로 볼때 층마다 점수를 "얻고"
구석에서 위에 볼때 보이는칸마다 점수를 "잃고"
이렇게 알고있었습니다 -_-;;
아~~ 이젠 개념이 잡혀갑니다 ^0^
답변 달아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그래서 블럭이 가운데만 모인다는 이유가 이거군요 -_-;
어쩐지 가운데로 보이면 가려져서 점수를 못얻는데 왜 그럴까했습니다 -_-

역시 그랬군요 :) 먼저 쓰셨던 글도 봤더니 뭔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히히.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