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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시타델 하우스룰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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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0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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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타델을 재미있게 돌리고 있는데요.
몇가지 하우스룰을 적용해볼까하는데,
경험있으신분이나 고수님들의 의견 여쭤봅니다.
1. 문제는 저희맴버는 6~7인플시 워로드로 건물들을 안부십니다.
가끔 1개짜리 공짜로 부시거나 가뭄에 콩나듯 2개짜리 부시는정도.
제 자신도 남꺼 부시는 돈이 아깝다 보니 이해는 가는데요.
이 점이 게임의 흥미를 반감시키는거 같아 하우스룰로 해보면 어떨지
- 첫번째 안 - 부시는 비용을 2원 빼 준다.
(이렇게 하면 3원짜리 건물까지 부시지 않을까하는)
- 두번째 안 - 부신건물을 1원내고 자기 손에 들수 있다.
(자동 그래이브야드 능력이되겠죠?)
(그래이브야드가 있으면 공짜로 들 수 있다로)
2. 저희 멤버가 마음들이 약한지 딴지를 용기있게들 못겁니다.
그래서 인지 메지션으로 카드를 빼앗길때 제일 상처를 받는듯.
그래서 메지션으로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여주고자 하우스룰을 생각
해보았습니다.
- 암살당하거나 도둑질당한 사람은 메지션이 카드를 바꾸지 못한다.
(암살-메지션 이나 도둑-메지션 연타를 당한사람 너무 불쌍해서)
** 저 두가지 하우스룰에 대한 경험이나 의견 부탁드려봅니다 ^^ **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앗 추가 질문이 하나 있네요!!
메지션이 자기 건물지은 후에 바꾸는 능력 사용 가능하죠?)
시타델을 재미있게 돌리고 있는데요.
몇가지 하우스룰을 적용해볼까하는데,
경험있으신분이나 고수님들의 의견 여쭤봅니다.
1. 문제는 저희맴버는 6~7인플시 워로드로 건물들을 안부십니다.
가끔 1개짜리 공짜로 부시거나 가뭄에 콩나듯 2개짜리 부시는정도.
제 자신도 남꺼 부시는 돈이 아깝다 보니 이해는 가는데요.
이 점이 게임의 흥미를 반감시키는거 같아 하우스룰로 해보면 어떨지
- 첫번째 안 - 부시는 비용을 2원 빼 준다.
(이렇게 하면 3원짜리 건물까지 부시지 않을까하는)
- 두번째 안 - 부신건물을 1원내고 자기 손에 들수 있다.
(자동 그래이브야드 능력이되겠죠?)
(그래이브야드가 있으면 공짜로 들 수 있다로)
2. 저희 멤버가 마음들이 약한지 딴지를 용기있게들 못겁니다.
그래서 인지 메지션으로 카드를 빼앗길때 제일 상처를 받는듯.
그래서 메지션으로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여주고자 하우스룰을 생각
해보았습니다.
- 암살당하거나 도둑질당한 사람은 메지션이 카드를 바꾸지 못한다.
(암살-메지션 이나 도둑-메지션 연타를 당한사람 너무 불쌍해서)
** 저 두가지 하우스룰에 대한 경험이나 의견 부탁드려봅니다 ^^ **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앗 추가 질문이 하나 있네요!!
메지션이 자기 건물지은 후에 바꾸는 능력 사용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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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수면 1등 금방 나오잖아요...???
어쩔수 없죠 모...
2원을 할인해주면 부수기가 너무 좋습니다.
암살자와 워로드가 활약하면 게임 굉장히 길어집니다.
무려 2원 할인을 줘버리면 게임 안 끝납니다. -
1. 게임 중반 쯤 되면
돈이 남아서 워로드 잡을만 합니다.
건물 한 두개 잘 부수면 순위기 바뀌죠.
특히 보라색 건물이라면...
2. 마음 약해서 캐릭터 능력을 제대로 안 쓴다...면...
시타델 캐릭터 카드 절반만 가지고 하는 거랑 비슷할 겁니다.
시타델이라는 게임 밸런스가 오묘합니다.
그 말도 안 되게 잘 맞는 밸런스는
캐릭터들의 능력과 순서가 서로 잘 맞기 때문인데
그걸 안 쓴다니... -
두분 말씀을 종합하면, 룰 바꾸지 마시고 멤버 맴을 강하게 맹그시는게 낫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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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외교관을 넣어서 플레이 해보세요~ ^^ -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특히 GT님 의견에 깜짝놀랐네요.
왜 그생각을 못했었나 하는 자책감과 함께.
그러고 보니 witch, tax collector, wizard, diplomacy 모두 피해를 나누는 의미가 있군요. 저희 맴버들에게 좋은 선택들이 될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
일단 wizard와 diplomacy를 사용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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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게임의 진수를 하시면서 딴지를 안하신다니... 심히 슬퍼할 일이로군요.
(혹자는 오직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 남의 건물을 부수는 것을 자청하는데 말입니다)
뭐를 하든 결국 개인 취향이니, 잘못이랄수는 없겠죠.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딴지의 영향이 적은 게임을 선택해서 하시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미교님 말씀들으니...
일리가 있군요... 사실 그 부면 때문에 유명해진 게임인거죠?
흠... 역시 제가 나서서 딴지의 매력을 발산해야 하는건가요?
비뚤어질테다 !! --+ -
시타델의 시작은 4단 콤보가 아닐런지
죽고, 돈 뺏기고, 빈손과 손 교환 당한뒤, 어렵게 지은 건물 부서지기...
허탈, 허무, 허망에 뒤이은 복수심... 게임은 끝날지를 모르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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