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흐름에 매우많은영향을.. ㅇㅅㅇ;;

펠시안님, 구체적으로 어떤...

꼴지를 하더라도, 주식발행의 압박감을 느껴보는게 좋죠...
초보가 성적이 안좋다는 보장도 없고^^

주식발행을 아무때나 할 수 있게 하는 맵이 따로 존재합니다.
이탈리아 같은 맵이죠.
하우스룰로 진행하는 것은 뭐 플레이어 마음대로이겠지만,
게임 디자이이너의 원래 의도에서 벗어나게 되니까 비추천입니다.^^

비딩이 끝난 뒤에 개설비용을 생각한 뒤에 수익감소를 계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수익감소를 면하기 위해 1-2주를 더 발행한다거나.. 할 수 있을지도.. 쿨럭... >_

남은시험보고오니.. 댓글이 많이달려있네요ㅋ
AOS라는게임이 자금압박은 필수적요소라고 생각되구요.
더불어 파산이 없어지니.. 아쉽기도하고요^^;
게임하려는 플레이어간에 동의만있으면 변칙룰로해도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친절한 답변들에 감사드립니다.
역시 모두들 주식발행의 압박감에서 희열을 느끼시는 군요 ^ ^
펠시안님, 주식발행 수 제한은 여전히 있도록 할테니, 파산도 존재하겠지요. - -
한번 해보기는 해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파산이 존재는하겠지만.. 아무도 안하게될듯합니다;;
해보시고 소감올려주세요~~ ^^;

다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주식발행을 언제든 할수 있다면 게임 양상이 상당히 바뀔듯 합니다.

첨에 주식 발행 페이즈가 없어집니다. 언제든 발행 할수 있기 때문에 필요 할때 하면 되니깐요. 비딩시에 고수와 고수가 아니신분간에 극명확하게 차이가 날거 같습니다. 고수가 아니신분들은 그냥 해당턴에 건설비에 유지비 정도 계산 하고 비딩시 마구 비딩하겠지만(아마도 저같은 사람 ㅡ.ㅡ;;) 고수들은 전체적인 게임흐름을 읽고 두어턴정도 더 읽고 비딩시 더욱 신중하게 될듯 합니다.

제생각엔 위의 이유로 AOS초고수와 아닌사람간에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될듯 합니다.

주식을 정상으로 발행을 하되
다른 단계때 주식을 발행할 때는 3$를 주는 변형룰로
하면 처음 하는 사람도 잘 따라 오더군요.

단, 그것이 변형룰이라는것은 반드시 주지 시킵니다.
그리고 설명을 할때 "돈의 흐름"에 대해 설명을 꼭! 해주는 편이라서
대부분 파산하지 않고 변형룰 없이 잘 해내던데요.

제가 초보(까페 한 번 가보신)분들 모셔다가 aos 5인플로 돌린 적이 있습니다.
설명할 때 엘리에 대해서 정말 강조강조강조!!! 했습니다.
엘리 없이 마지막까지 잘 끝냈습니다, 물론 주식발행이야 많이들 하셨더라구요 ㅎㅎ;;

AOS 비공식 변형룰 모음
http://ento.ibbun.net/blog/?no=154&category=2
한 두가지 정도씩 적용해보셔도 될 듯 합니다만...
오리지날 룰이 가장 좋은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겠죠.

좋은 의견들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 입문자들을 데리고 해보려니 여러가지로 신경이 많이 쓰여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