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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T2R 유럽 vs T2R 마르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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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5 16: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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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파우스트
어떻게 다른 가요?
T2R오리지날만 해봤었는데,
둘 중에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사고팔기매장에 안나오니, 새것을 사야할 듯 하네요. 6^^
1. 난이도
2. 플레이 시간
3. 소장 가치
4. 리플레이성
5. 게임의 재미 혹은 특기 사항
두 가지 다 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T2R오리지날만 해봤었는데,
둘 중에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사고팔기매장에 안나오니, 새것을 사야할 듯 하네요. 6^^
1. 난이도
2. 플레이 시간
3. 소장 가치
4. 리플레이성
5. 게임의 재미 혹은 특기 사항
두 가지 다 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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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R 마르클린 은... 메뉴얼이 없어서 과연 해보신 분이 몇이나 되실런지...
메뉴얼을 대충 훑어 본 바로는 '승객'이 약간 애매할 뿐 특별한 것은 없더군요.
해보지는 않았지만, 유럽으로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
승객의 개념 말고는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요^^
1~4번까지의 질문은 둘 다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지않을까요?
수집의 의미가 아니라면 둘 중 더 끌리는 것 하나 사셔서
오래오래 즐기시면 될꺼예요~
전 개인적으로 아름다운 보드의 유럽을 추천합니다! -
저랑 같은 생각이신..새거사려고 돈모으는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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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간단히 본것과 귀동냥으로 들은것은..
유럽은 정거장과 터널, 페리(?) 인가가 있는것이고..
마르클린은 +4 locomitive와 승객이 있는 차이입니다.
승객은 지금 저의 생각으로는 T2R을 좀 다른 게임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기존에 도시간의 선로만 연결해서 점수를 얻는 방법에서..
자신이 세워놓은 선로 또는 다른 사람이 새워 놓은 선로를,
승객이 타고 지나가면서, 도시에 있는 점수 칩을 먹어가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회는 각자에게 3번씩 밖에 없고..
늦게 승객을 사용할 수록 긴 철로를 사용할 수 있어서.
많은 수의 점수 토큰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일찍 승객을 사용할 경우, 보다 높은 점수 토큰을 얻을 수 있기에..
나름데로 눈치 싸움이 치열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일단 전 마르클린으로.. (쿨럭) -
추가로 전 마르클린의 카드가 더 맘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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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적으로 진화하고있기에... 마르클린으로..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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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사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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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이도 - 다 쉽습니다...만 역시 오리지날이 젤로 간단합니다. 유럽과 마르클린을 비교하자면, 뭐 비슷비슷하다고 하는 것이 낫겠네요. ^^
2. 플레이시간 - T2R이라면 딱입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 ^^ 별로 차이 없을 겁니다.
3. 소장가치 - 유럽의 맵이 아름답다고 하시는데, 전 철로가 복잡해서 게임할 때는 좀 복잡해 보이더라구요. 기차의 일러스트레이션이나 깜끔함에서 전 마르클린 훨씬 좋네요. ^^
4. 리플레이성 - T2R이라면 어떤 것을 하더라도 리플레이성은 보장이죠 ^^
개인 적으로는 마르클린으로..
아참 참고로 마르클린 박스에는 collector's edition이라는 글이 써 있습니다. ^^ 소장가치는 충분하겠죠? ^^ -
답변 감사드립니다.
결국 오늘 아침 유럽판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지방이라서..게임을 해보고 구입하기기 힘듭니다.
그런 면에서 이곳 게시판이 제게는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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