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은 매직하고 좀 다르지 않나요??
덱이 짜여져 있어서.. 뭐 블루문은 안해봐서 몰르겟고
매직은 내가 적색을 짠다고 해도 부스터에서 적색만 나오는게
아니고...보통 색을 섞어서 쓰니까요. 필요없는건 아닙니다.
전 매직을 추천합니다. 카드도 여러가지고 여러가지 덱을 만들수 있거든요.

블루문은 매직의 축소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블루문도 추가 팩을 구입하면 자신만의 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둘 다 언어의 압박이 있고, 매직 같은 경우에는 경험자에게 잘 배우셔야 합니다.
블루문이 매직의 축소판이라고 하지만 단순함 속의 그 복잡한 전략의 미학이 숨어 있습니다.
둘 다 배우기에 인내를 요합니다만 배우고 나면 그 재미는 확실히 보장합니다.
만약 둘 다 정품으로 카드를 모은다고 하시면 돈이 많이 듭니다. ^^;; (블루문이 좀 많이 덜 듭니다. ^^;; )
입문자시고 2 인 카드 배틀을 원하신다면 블루문을 추천합니다.
주변에 매직에 정통한 분이 계시거나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매직으로 바로 입문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결론은 둘 다 해보세요. ^^;;

블루문 추천입니다. 중고장터를 이용하면 기본판은 싸게 살 수 도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점점 확팩을 하나씩 구입해도 좋을 것입니다.
저도 매직 조금 접해봤는데, 명성에 걸맞게 너무 엄청났어요.
감당하기가 어려워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