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노스트럼을 하다 보니까..

애매한 경우가 있어서 질문을 합니다...

1. 지도자 카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그 턴에서의
순서를 정하는데요...
교역은 아니겠지만 건설이나 전쟁은 자신이 맨 마지막으로 해도 상관없나요..?

2. 전쟁 침략에 성공해서 전향,약탈,점령을 정할때 일단 먼저
점령을 했습니다..
근데 그 다음 전쟁턴에 점령하고 있던 군단을 빼서 전향으로
옮길 수가 있나요..?

또는 점령,전향하고 있던 군단을 빼서 다른 지방으로 쳐들어갈 수 있나요..?
아님 점령이나 전향중인 병력은 이동을 못하는건가요..?

3. 전쟁후 전향을 했을경우 다음턴 건설할때 반드시 영향권 마커를
돈 지불하고 바꿔야 하나요..?
아님 돈이 모자라거나 다른걸 하고 싶을때 안해도 상관없나요...?

4. 수도는 전쟁중이라도 건설을 할 수가 있는데요..
수도가 공격당해서 방어자는 모든 군단이 전멸했을경우
다음턴에 수도에서 군단을 건설한 방어자 플레이어는
수도에 남아있던 적 병력하고 방어자 자신이 이번에 건설한
모든 병력이 반드시 먼저 싸워야 하나요?
아님 일부만 싸우고 일부는 다른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나요..?

5. 전쟁턴이 A, B, C 이고..

A 플레이어가 C의 수도를 침략한후 이겨서 남은 병력으로 도시와 대상을
다 점령했습니다..
(A는 병력 3개 남은걸 도시 하나, 대상 2개에다 올려놓고 점령)
근데 바로 다음 전쟁턴인 B가 C의 수도를 쳐들어왔고
A의 병력 일부만 죽였습니다...(C의 대상에 올려져 있던 A의 군단 2개 제거)
B는 자신의 남은 군단 2개를 C 의 대상에 올려놓을 수 있나요..?
아님 A의 군대가 아직 살아 남아 있으니 전쟁중이라 올려 놓을 수 없나요?
약탈,전향,점령을 할 수 있는 경우는 공격측이 상대방 군단을 모두
제거한 후에야 할 수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질문이 많네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