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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컴포넌트 제작에 대해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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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6 0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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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간 보드게임을 하나 구상해서-
룰은 대충 만들었고-
컴포넌트를 만들어서 테/플 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컴포넌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더군요.
첫번째로, '타일'이나 '칩'같은 것을 만들기 위해 쓰이는 두꺼운 종이에 대한 재질이 궁금합니다.
일단 되는데로 쥬스 세트가 들어가던 박스위에 출력함 A4용지를 붙여서 만들어보긴 했는데요, 좀 엉성한 면이 없잖아 있어서 말이지요.
두번째로 '카드'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명함용지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역시 단순하게 A4용지를 뽑아서 코팅하는게 가장 나은 방법이 되는 걸까요.
혹시 핸드메이드 하시거나, 보드게임을 개발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룰은 대충 만들었고-
컴포넌트를 만들어서 테/플 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컴포넌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더군요.
첫번째로, '타일'이나 '칩'같은 것을 만들기 위해 쓰이는 두꺼운 종이에 대한 재질이 궁금합니다.
일단 되는데로 쥬스 세트가 들어가던 박스위에 출력함 A4용지를 붙여서 만들어보긴 했는데요, 좀 엉성한 면이 없잖아 있어서 말이지요.
두번째로 '카드'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명함용지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역시 단순하게 A4용지를 뽑아서 코팅하는게 가장 나은 방법이 되는 걸까요.
혹시 핸드메이드 하시거나, 보드게임을 개발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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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시제품이나 공모에 낼것이 아닌 이상
그냥 하드보드지와 A4지를 이용해서 테플 해보고
룰 수정 할꺼 하고 하시는데 중점을 두세요.
'룰은 대충 만들었다' 라는 부분이 상당히 걸리네요.
제 짧은 소견입니다만 좋은 보드게임의 요건은
룰>테마>콤포넌트라고 생각합니다. -
'대충 만들었다'의 '대충'은 막 만들었다는 소리가 아니라;
어느정도 틀이 잡혀있다는 의미였습니다;
실제적인 플레이를 통한 오류 발견 및 룰 개선을 하려는 상태- 랄까요. 일단, 룰 대로라면 의도한 플레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실제 상황에 부딫혀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표현을 쓰게 되었습니다; -
일단 의도한 분위기대로 게임이 진행되는지 보기 위한 작업이라면 정말 '대충'만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A4에 코팅이라면 상당히 깔끔하죠. 타일은 하드보드지로 많이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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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이라면 우드락은 어떠실런지요 ? 우드락중에 벽돌모양등 여러 모양이 프린트(?) 되어있는 것들이 많거든요 흠 두께도 살짝있고 나쁘진 않을거라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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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락 보다는 하드보드지 추천합니다.
우드락은 무게가 가벼워서 잘 날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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