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다이스 라는 곳에서 미니어쳐를 팔고 있구요^^
미니어쳐는 국내에서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서..;;
부스터의 종류도 다양 하지는 않습니다만.
미니어쳐를 하시려면..디엔디를 하시는게 좋은 거에요^^
그나마 활성화 되어있어서..모임도 있구요.^^
스타터 팩을 구입하시면 그냥 네이버나 다음 카페에서
개별로 원하는 것만 쏙쏙 문의 하시면 파시는 분도 계시구요.^^
(가장 좋은 것은 늪에 안빠지는 것이...

네이버에 디미니라는 카페에서 중고거래 가능합니다.
굳이 새거사시는 것보다 원하는 것만 사시는게
돈절약도 될 듯 하네요~

북앤다이스말고 하이보더라는 사이트에서도 미니어쳐 판매합니다^;

디앤디 말고도 맥워리어나 A&A도 있습니다.

사전에 관심이 있는것에 대해 알아보시고 시작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전.....디앤디보다는 기계류 쪽이 맘에 들어서 맥워리어를 시작했는데, 헤어나질 못하고 있죠...^^:

워해머두 있습니다만. 국내서 사기 힘드네요.

근데 미니어처 게임두 정말 많거든요. 취향을 알아야 답변을...
디엔디 미니쪽 좋아하시면 디엔디미니두 있고 최근에 새로 나온게 있거든요. 그쪽을 시작하셔두 좋을듯 합니다. (위저드 홈피에 나와 있을듯.)

강현구님 암비님한테 함 물어보셔요. 마연 까페 주소 아시죠?

저분 대전분인가요...? 쿨럭~

제가 현재 구해 놓은 게임은

맥워리어
PSM
AAM
메이지나이트
MLB 스포츠클릭스
크리피프릭스
히어로클릭스


정도이고, 이중 설명 가능한것은 위의 세개입니다.

맥워리어는 워해머 기계판을 축약해 놓았다라고 말해도 좋은 실측게임입니다.
PSM은 꼬빌마을 같은 카드로 배를 조립해서 가지고 노는 해적질 게임이고.
AAM은 2차 세계대전을 모델로 한 헥사형 워게임입니다.
D&D와 많이 비슷하지요.


미니어쳐 게임은 취향, 몰입도도 무척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함께 플레이할 플레이어입니다.

그리고 피규어의 디테일에 대해선 환상을 품지마시길~ ^^

미니어쳐 게임.. 재미는 있는데 유닛 수집에 돈이 많이 들어가서 안좋아요. 부대구성 연구하다보면 필요한 유닛들이 생각나고 지르고.. 또 좀 지나면 새로운 부스터가 나오면 먼치킨 같은 놈들이 나와서 균형이 깨지고 그걸 따라잡으려고 또 지르고..악순환의 반복입니다. 멕워리어 같은 경우 이베이에서 유닛구하려고 눌러 살면서 한달에 수백불씩 지출했는데 게임룰이 크게 바뀔 때 빠져나왔죠.. 디앤디도 마찬가지..어느정도 유닛을 가지고 그냥 놀아야지 승부욕에 불타면 돈 감당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