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숫치만큼의 방어력(갑옷보정포함)을 무시합니다.
2. 어떤 비교인지 이해가...
3. 마력이라고 따로 언급한걸로봐선 몬스터의 능력같기도 한데, 어느걸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4. 독은 회복효과를 적용할때 독부터 제거하고, 거미줄은 검은 주사위를 굴려 번개표시(파워/써지)가 나오기 전까지 풀려날 수 없습니다.

1.관통은 그 수치만큼 공격받는 대상의 갑옷수치를 깎는다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갑옷을 뚫는 다는 뜻인데 그 수치만큼 갑옷수치를 깎으니 더 많은 피해를 입게 되겠죠.
2.관통과 같이 다른 숫자가 붙은 특수효과들도 그런 방식으로 숫자가 적용 됩니다. 브레스는 주사위를 굴리는게 아니라 브레스 타일이 있는데 그걸 그대로 타일 위에 놓아서 불을 쏘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그 불 범위안에 있게 되면 브레스에 휩싸인 것이되는 것이죠.
3.마력 수치를 공격 주사위 결과에 사정거리 또는 피해 중 원하는 것에 나누어서 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4.독은 걸린 수 만큼 다음번에 체력 회복을 할 때 공제(?)된다는 것이며 거미줄의 경우 턴마다 한번씩 블랙주사위를 굴려서 상승수치가 나오는 만큼 거미줄이 제거 되며 거미줄이 남아 있는한 이동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독이 걸리면 또다른 핸디캡을 적용하는게 더 맞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턴마다 독이 걸려 있는 만큼 체력이 떨어져 나간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러한 핸디캡은 룰에 나와 있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플레이 하곤 합니다.

1. 예를 들어 관통2로 3대미지를 방어력3의 적에게 먹이면 관통2로 방어력을 2점 깎고 3대미지가 남아있는 1의 방어력을 지나서 2점의 피해를 줍니다.
2. 브레스는 들어있는 브레스 타일대로 놓고 주사위를 굴립니다. 이때의 주사위는 기본공격다이스대로 굴리고 물론 X가나오면 미스되며 다이스가 나온대로 피해를 결정합니다.
3. 몬스터중 [마력2]요런식으로 적힌 몬스터가(물론 플레이어의 캐릭터도 마력이 있으면 가능) 공격할때 주사위를 굴린후 마력수치를 나누어서 사정거리 혹은 피해에 추가를 합니다.
예를 들어 마력3의 몬스터가 4칸떨어진 적에게 공격을 했는데 사정거리3에 3점피해가 나왔습니다. 이때 마력3점중 1점은 사정거리로 돌리고 2점은 피해로 돌려서 '사정거리4에 5점피해'상황으로 만들어 공격할수 있습니다.
4. 거미줄은 거미줄 능력이 있는 적에게 맞은 만큼 거미줄 토큰을 올립니다(3점맞으면 3개). 다음 라운드 시작할때 그캐릭터는 거미줄 토큰 개수만큼 다이스를 굴립니다. 이때 서지마크(상승마크)가 나온만큼 거미줄토큰을 제거 할수 있습니다. 거미줄이 하나라도 남아있으면 이동을 전혀할수 없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동수치를 가지지 못한다고 룰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포션을 마신다거나 등등 이동수치로 하는 능력을 아무것도 쓸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