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와 용은 해석이 되는데 이녀석은 자꾸 헷갈리네요.

1. A라는 플레이어가 타워 타일을 뽑아 타워1단을 쌓았습니다.
바로 옆에 있던 B의 추종자를 포로로 만듭니다.

-이때, 포로는 타워 옆에다가 놔야 하나요?? 아니면, 내 추종자 무리로
가져와야 합니까?? 포로는 세워두나요? 뉘어두나요?
-범위가 넓어 포로의 대상이 둘 이상일때 A가 포로를 선택 가능한가요??

2. A라는 플레이어가 타워 타일을 뽑고 그냥 추종자를 놓았습니다.
그다음 B가 새로 타워 타일을 놓은 뒤 방금전 A가 뽑은 타워타일에
타워를 쌓을 수 있는데, 그럼 바로 A의 추종자는 포로가 됩니까??

3. A의 타워에 B의 추종자 포로가 있습니다. 타워 1개당 포로는 한명이므로
C가 자신의 턴에 타워 범위에 추종자를 놓았습니다.
이때 B가 자신의 턴에 포로를 되찾아와 빈 타워가 된다면,
C의 추종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4. A가 타워 1단을 쌓아 포로를 만든뒤 교환을 하여 빈 타워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턴에 B가 타워타일이 나온경우 A가 만들었던 1단위에 자신이
2단 타워로 올려 멀리있던 새로운 포로를 만들수가 있는 건가요??

5. 자신의 턴에 타워 위에 추종자를 배치하면 범위안에 자신의 추종자만
보호를 받고, 역시 다른 플레이어의 추종자 한명은 포로로
만드는 것이 가능한가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딴지 요소가 너무 많아져서 머리가 아프네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