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화일로 출력하는 인쇄용 프린터를 하나 컴에 만드는 방식이니 동일합니다... 사이즈는 잘 모르겠네요..

200dpi 정도면..

이미지의 크기가 만단위 아닌가요 ...?

640 * 480 의 jpg 면 100kbyte 아래일껀데...

DPI는 150만 되도 훌륭하게 출력됩니다. 물론 110 정도에서도 잘 나오구요.
이것은 시험인쇄를 해 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JPG의 장점은 적은 용량으로 품질이 그렇게 차이가 안 나는 화면을 보게 해 주는 것인데...이것이 인쇄에서도 어느정도까지는 먹어줍니다.

작업은 300DPI정도에서 하시고 작업을 모두 마친 후에 100~150정도의 DPI로 낮추셔요. 저장하실 때 JPG 옵션이 있지 않습니까? 그 옵션을 8~10정도로 해주셔도 인쇄시에 인화지 인쇄가 아니라면 아주 큰 차이를 알 수는 없습니다.

이정도로 해 주시면 용량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이렇게 만든 파일들을 아크로뱃으로 합쳐주시면 되고 그래도 용량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아크로뱃에서 인쇄를 한 번 해 주셔요. 당연히 프린트 기종은 Adobe PDF로 골라주시고 그곳에서 인쇄옵션 설정을 한 번 더 만져주시면 더 떨어집니다.

지금까지 만드셨던 JPG 파일들을 이용에 대여섯번 테스트해보시면 어느 때 어느정도로 나오고 어느 정도가 만족스러운지 자연스래 터특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결국은 pdf 파일로 만들어도 용량은 줄지 않는거군요. 원본 파일의 해상도가 문제였군요.

펑 님, 감사합니다.
일단은 아크로벳을 구하는게 먼저겠네요.

Acrobat에 최적화(PDF Optimizer) 기능이 있습니다. 이걸 이용하시면 이미 PDF로 만들어진 파일 안에 들어 있는 이미지들을 그 상태에서 그대로 resample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0dpi 이상으로 들어가 있는 이미지들은 전부 150dpi로 고쳐서 집어 넣어라"라는 식으로요.

따라서 이미지를 일일히 두 번 만지시는 것보다, 작업을 모두 마친 다음에 배포용 PDF를 만들 때 optimizer를 한 번 돌려주시는 편이 더 효율적인 프로세스입니다. 비단 이미지 뿐 아니라 사용하지 않는 font를 제거한다던지, 기타 여러가지 최적화 작업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