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잠깐만요. 이걸 이제 질문하시면 어떻합니까 ??? ㅋㅋㅋㅋ

1. 메뉴얼을 보면요.
모든 전투는 하나를 해결한 후, 다른 하나를 해결한다. 각 전투가 끝나면 다음 전투유닛은 기동을 시작할 수 있다.
라는 걸로 짐작해보건데, 한 플레이어의 모든 유닛을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위의 짐작이 맞다면, 궂이 바퀴를 선택하여 군단을 따로 이동할 필요가 없겠죠. 둘 다 이동하면 되니까요. 다만 노하우가 바퀴에 있다면 군단은 이동을 더 멀리 할 수 있겠죠.

3. 메뉴얼에
정복자는 도시의 방어력과 같은 수의 군사유닛을 제거한다. 이미 기동을 다 써버린 군사유닛으로 정복에 참여할 수 없다.
라고 되어 있는 걸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정복자체에 '기동력 (이동력)'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처음 설명하신 것이 맞는 듯 보입니다)

예시의 인접지역으로 이동을 하고 정복을 선언하려면 기동액션이 2가 필요한 것일테지요.

메뉴얼의 예시를 자세히 읽어본 바로는

* 전투와 정복액션은 다르다.
전투는 기동력(이동력)을 필요치 않으며, 같은 종류의 유닛 간에 일어난다.
정복은 기동력(이동력) 1이 필요하며, 반드시 공격자가 정복이 가능해야 시도할 수 있다. 또한, 정복시에는 같은 유닛간의 전투가 아닌 모든 유닛간의 전투가 일어난다.

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ps) 현재로서는 지난 일요일 모임에서의 에러플은 오직 하나, 기동액션을 할때 오직 하나의 지역에 있는 군사유닛만 움직였던 것... 으로 보여집니다.

1. 사악미교님 말씀처럼 모든 군단이 1의 기동력을 가집니다.
2. 진보가 되어있다면 모든 군단이 그만큼의 기동력을 가집니다.
3. 사악미교님 말씀처럼 정복 액션도 기동력 1이 필요합니다.
결국 사악미교님 말씀이 맞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