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어콰이어 주관적으로 리코

어콰이어 외에는 "왕"초보가 건드릴 게임이 아닌데요 -_-;;;

처음 입문하시려는데 거의 상급 게임을 하시면 게임의욕을 잃으실지도..간단한 게임 으로 입문해보세요^^

저도 초보인데요 AOS는 어콰이어보다는 룰이 복잡한 편이지만 초보가 손대지 못하는 게임은 아닙니다. 어차피 어콰이어도 3인플이상 되어야 제대로 돌아간다고 하면 AOS 3인플도 초보들끼리 돌리기엔 무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AOS 취소했습니다. 역시 모임을 나가야할듯 싶네요.
사실...그 사이에 총알을 써버렸네요. AOS판매하시는분이
답장이 대략 몇시간 지나서 오는바람에...에구에구;;역시 거래시
전화번호 적어주실 필요성이 있는거 같습니다.좀 귀찮더라두요.
어쨌든 건대 틱톡모임에 요번주 주말은 무리고 평일이나
다음주 중에 있으면 함 나갈생각이에요.^^* 거기서 함
돌려주십사하고 부탁해볼려구요. 저 위에 4개중에서 아무거나
한두개만 부탁드리면 돌려주시겠죠?^^;그리고 다시 질문이요.

startagain 댓글 수정하느라 글이 밀렸네요.죄송.좋은지적감사^^*

어콰이어는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경제게임입문에 할만한
게임을 추천해주세요.저는 시타델 그냥 괜찮던데 친구들은 치를
떨었구요.(재미없다구;;;) 그리고 해본게 없습니다. 전 그냥
젠가 피트 이런건 따로 저렴하게 왕창 파시는분 나오기전까진
그냥 포기하고 있을려구요. 진중하게 즐길수있는 저렴한가격
(1.0~2.0정도)의 입문 게임(워,경제,전략등등) 좀 추천해주셨
으면 좋겠습니다.

평일날 틱톡에서 모임을 하는지는 의문이군요...

초보라고 해서 위의 게임들을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게임에 적응하는 부분에 관해서는 사람과 관련있지, 게임 자체에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ps) 이런저런 이유로 틱톡에서 위의 게임 돌리시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이런.. 시타델하시면서 워로드잡으시는 분이 없으셨군요;
시타델이 진짜 피가 튀기는 게임인데.. (진짜 피흘릴찌도)
AOS는 게임그 자체만으로 두었을때 룰은 굉장히 쉽다고 봅니다
다만 플레이하는 과정.. 게임을 풀어가는 과정이 어려울뿐
리코는 잔룰이 심하게 많아서 쫌 중상급난이도

의욕만 있다면 - 멤버 모두에게 -

위의 게임중 어려운 게임은 없다고 봅니다.

소시적에 전쟁의 늑대 룰 파악한다고 하루 종일 게임했던 기억이 있군요

한글 메뉴얼이 들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왕초보에게 조언을 해드린다면 4번부터 1번순으로 추천입니다.
1 어콰이어 --> 처음 하실때 엄해질 경우가 생깁니다. 일명 관광한다고 하죠 (끝날때까지 거의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는 뜻이죠) 처음이신분이 게임에 흥미를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할 게임입니다
2. AOS --> 길 딴지/상품 먼저 빼먹기 에 심히 맘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그러나 파티게임화 가능하기때문에 조금 낳습니다.
3. 파워그리드 --> 경매 미스(언론플레이)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주말리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추천입니다
4. 푸에르토리코 --> 자신의 전략적 선택으로만 좌우되므로 그나마 제일 무난합니다.

1. 그래서 제가 흥미를 잃었나봐요. 제대로 관광당했거든요.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의외로 그런 경우가 많나 봅니다.

의견이 무분별하게 나뉘는군요.AoS 괜히 안산건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어쨌든 총알이 오늘 다시 채워져서 사려고 했는데 판매자분이 가격을 올려버리셨네요. 꼭 제 책임만은 아닌게 판매자 분 답변이 너무 늦으셨어요. 진짜...어쩔수없이 패스.(전문가님 이글보고 혹시 다시 내려서 팔아주실 의향있으면 연락주세요.)
그래서 처음 구하고자 마음먹었던 푸코랑 뱅(요건 사촌동생이 재미있다고 하고싶다고 하더군요.) 한글판을 구해보려 애쓰고있습니다.푸코는 절위해. 뱅은 사촌동생을 위해^^;
그리고 제노아의 상인...해보고 싶네요. 사촌동생들이랑 왁자지껄하게 투닥투닥하면서 해보고 싶은 게임중 하나.

저의 추천은 저것들 중에서는 푸에르토 리코입니다. 물론 나머지 세개는 해보지도 않았구(어콰이어는 딱 한번 왕초보시절에 해보고 맘 상했던 기억)..별루 해보고 싶지도 않아서.

어콰이어 > AOS = 파워그리드 > 푸코

왕초보..라는건 사실 없습니다.
단 무센스, 무념의 차이 입니다.

다시덧글입니다
AOS가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상당히 긴장감이 있는 게임입니다.
따라서 멤버가 없다면 잘 돌아가지 않는 게임이 되어 버릴 뿐입니다.
무센스는 센스가 없다 일꺼라고 생각하는데
무념은 무개념인가요? 그렇다면 좀 표현이 과격하신거 아닌지요?

재미있다는 것은 상당히 주관적이면서도 멤버를 많이 타기 때문에 뭐가 재미있다 없다는 좀 말씀하기 어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