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타일크기는 둘다 동일합니다. 보이저는 원래 여행용으로 생김새는 디럭스를 축소시켜놓은것과 같습니다. 타일을 끼우는 형식이라 기차같은 다소 흔들리는 장소에서도 타일이 이탈하지 않는 장점이있습니다. 단 남은 타일갯수가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네요. 디럭스를 축소시킨 만큼 디럭스가 가진 장담점을 다가지고 있다고 보시믄 됩니다.
트래블은 예전에 루미큐브미니라는 버전을 케이스를 바꿔 재출시한 물건입니다. 이건 기본이 루미큐브 클래식을 축소시킨 형태라 보시면 됩니다. 위와는 반대로 타일남은갯수 노출은 막아주나 흔들리는 장소에서 사용할때 다소 위험이 따릅니다. 케이스가 양철로 나와 소리는 조금 날수 있지만 휴대성은 더 좋아진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보이저가 타일을 끼우는 형식인가요? 사진으로 볼때는 잘 몰랐는데...만약 그렇다면 상당히 유리한 점이 되겠네요. 외양이나 휴대성은 솔직히 트래블이 끌리긴 합니다만...^^

트래블로 이름이 바뀌기 이전의 미니를 갖고 있습니다만, 타일받침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타일이 많이 올라가지도 않구요. 보이져는 갖고 있지 않지만, 디럭스버전을 그대로 축소한 버젼이라면, 적극추천입니다. 디럭스 버젼의 타일받침 겸 케이스는 정말 잘 만든 녀석이죠.

보이져가 좋아요.
끼우는 판도 좋구요.
나중에 정리도 깔끔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