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략폭격은 적군의 발전소가 있는 지역을 폭격하여 적의 ipc를 감소시키기 위한 공격입니다. 폭격기로만 가능하고, 전략폭격을 하는 폭격기는 "이 폭격기는 전략폭격을 할거다" 라고 선언을 해야 합니다.
질문하신 부분의 폭격기는 일반공격을 못한다 라는 부분은..
전략폭격의 목표가 되는 발전소가 있는 지역을, 전략폭격 말고 다른 병력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에 전략폭격을 선언한 폭격기는 일반 전투에 참가할 수 없다는 겁니다.

2. 상륙작전은 그냥 수송선에 병력이 들어있고, 수송선의 이동능력(2칸) 안에 상륙할 수 있는 적군의 땅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구축함이 있어야 어쩌고 부분은, 상륙작전시 함포사격을 의미하는 겁니다. 상륙작전시 구축함이나 배틀쉽(오래되서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 전투력 4에 두번 맞아야 침몰하는 배)이 있다면 상륙하는 땅에 딱 한번만 지원사격을 해줄수 있습니다.

3. 물자는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만약 영국 소유의 콘보이를 독일이 점령하게 되면, 콘보이에 적힌 수치만큼 영국의 총 국력수치가 깍입니다. 하지만 점령한 독일군의 국력수치가 올라가지는 않죠. 이게 육지의 땅과 다른점입니다.

4. 전략폭격을 당하는 발전소가 있는 땅에 전투기가 있다면, 상대가 전략폭격을 선언했을때 원한다면 전략폭격 방어용으로 전투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전투기의 방어력이 4가 아니라 2가 됩니다. 또, 전략폭격을 하는 측에서는 방어 전투기들의 성공적인 명중에 대해 자신의 폭격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호위 전투기를 같이 보낼 수 있는데, 호위 전투기가 있을 경우에는 호위 전투기도 주사위를 굴리고, 이 전투기들은 전투력이 1일 겁니다.

틀린게 있다면 다른분이 수정을~ 한지 2년이 넘어가서 가물가물 한것도 있네요..

그리고.. 제가 맞춤법 틀리고 그런걸 굉장히 싫어해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떄" 가 아니라 "때" 가 맞습니다..
"먼가" 는 거리가 "멀다" 할때 쓰는 겁니다. 이럴경우에는 "뭔가" 가 맞는 말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는 거라면 다시 댓글 달아주세요

배틀쉽은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