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 하신 방법이 맞습니다.
병과를 나타내는 게 아니고.. 숫자를 나타내는 단위일 뿐

2. 게임 처음 시작할때.. 지역 이름 써 있는 카드를 모두 배분한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인원수에 따라 어떤 사람은 지역카드가 1장 더 돌아갈 수 있는데 큰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총 병력은 같으니까..
각 플레이어는 자기가 받은 카드의 모든 지역에 최소한 병사 1만큼은 놓고 시작하게 됩니다. 요충지에는 더 놓는게 좋겠지요..
처음 병사 배치는 각자 자기 모든 땅에 병사 1개가 다 놓인 상태에서 남은 병력은 시작 플레이어부터 돌아가며 1개씩 배치해서 다 배치될때까지 배치함다.

3. 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 없는데요...
보통 카드 드로우는 자기 턴에 1곳이라도 땅을 늘렸으면
턴 끝날 때 받습니다..
카드의 용도는 세트를 맞춰서 내고 병력을 받는 용도이고요..

그리고 보통 한색깔 땅 다 먹는 건...
카드 드로우 조건이 아니고... 추가병력 받는 조건일 겁니다..
자기 턴 시작할때 기준으로 해당 조건이 충족되는 턴마다..
추가병력 놓고 그럽니다...


리스크는 룰 읽어보면 재미 하나도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재밌더군요..

ghiot// 답변 감사드립니다.;^^
음..오늘 한번 다시 해봐야겠네요^^
아..그래도 1번이 사실이라는 건 조금 쇼크? 인 것 같습니다ㅠ

2번에 관해서는 개정된 최신룰은 말씀하신대로 원하는 나라들을 번갈아 하나씩 고르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카드를 배분하여 어느 나라가 골라질지 모르는 것과 비교하면 두 방법 모두 나름의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