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언덕위의 배신자
1. 경험상 사람 많을 수록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2. 가볍게 할수 있습니다. 오래걸리지도 않고 그렇게 전략이
요구되는 게임이 아니기때문에 괜찮음
3. 그렇게 빡시다곤 못느겼어요;;

카멜롯의 그림자
1. 카멜롯의 그림자는 시나리오가 따로 없습니다.
리플레이성은 그렇게 낮다고는 판단이 안되네요.
2. 최적인원은 5인이 최적인거 같구요
2인은 게임이 불가능 한걸로 알고요 3인도 별로고
4인은 무쟈게 빡십니다.

최종적으로 추천을 하자면
아무래도 2~4인플일때는 어떤가를 적어주신걸로봐서
주 인원이 2~4인인거 같으신데...그렇다면 카멜롯은 비추입니다
카멜롯은 최소 5인은 되야 재미가 있더군요.(개인적인.)

재미는 비슷비슷하구요
플레이시간도 비슷한듯하구요
인원은 언덕은 4~6인이 재밌구요 카멜롯은 5~7인정도
으미;;;결론은 추천을 못해드리겠네요..
어떤게임을 사셔도 후회는 안하실꺼 같아요
주로 모이는 인원을 보고 사는게 제일 괜찮을듯하네요

자기전에 몇글자 남기고 갑니다.. ㅎㅎ

1. 6인 꽉 채우는 것이 좋을겁니다.. 시나리오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배신자가 전반적으로 꽤~ 강해서요..
2. 진지하다뇨.... 이거 파뤼게임삘~인데요.. ㅋㅋ
3. 장터에서 한글화 되어있는 게임을 사도 되지만 직접 종이 잘라가면서 한글화하면 게임이 더 사랑스러워질겁니다..

1. 솔직히 반복 플레이 경향이 좀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만한 협력게임이라면 언제나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하다가 질리면 비공식 모드레드룰로도 도전해 보세요..
2. 여러명이 참여해야 더 재미있습니다.. 모드레드룰까지 합치면 최대 9인까지 가능하죠.. 2-4인플은 게임 진행이 너무 힘들지 싶은데요..

2개 모두 추천합니다.. 결국 다~ 사게 될겁니다..
협력게임의 특성상, 플레이 회수가 거듭될수록 반복적인 경향을 띄게 됩니다만.. 언덕집은 시나리오가 50여개라서.. 그나마 다양한 느낌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배신자가 너무 강하다는 점이 문제죠..
카멜롯은 배신자 역할을 맡게된 사람이 잘하거나 분위기 띄우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매번 즐거운 게임이 될겁니다.. 아니면 기계적 플레이에 빨리 질려버릴수도 있겠네요..

한마디 거들자면 크루세이더님 말처럼 카멜롯은 인원이 많아야 재밌구요^^
둘의 한글화를 비교하자면, 음.. 카멜롯의 그림자가 오히려 한글화는 좀 더 쉬운것 같네요.
저는 카드의 텍스트부분만 한글화했거든요. 그리고 플텍.
언덕위의 배신자는 제가 가지고 있진 않지만 플레이 한 카드는 코팅되어 있었는데, 플텍 사이즈가 맞는게 없어서 코팅 안하면 안될것 같더라구요..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둘다 인원은 많아야 재미나요...
개인적으로는 카멜롯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