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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타불라의 늑대에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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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0 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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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시민을 제외한 특수 role(예언자, 점성술사, 올빼미, 등등)이 낮 시간에 자신의 역할을 밝히고 대회할 수 있나요?
물론 늑대가 자신이 예언자라고 속이고 대화에 참여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도 같지만.... 정확한 룰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왜냐면, 가능할 경우, 자신이 예언자라고 하는 사람은, 진짜 예언자 또는 늑대일 것이기 때문에 (시민이라면 자신이 예언자가 아니면서 예언자라고 헷갈리게 만들 필요가 없겠죠), 늑대로서는 자기가 예언자라고 사기치고 플래이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늑대가 가만 있으면, 진짜 예언자가 엄청난 정보를 시민과 쉽게 공유한다는 소린데..... 무엇이 맞나요. 예언자가 자신의 롤을 밝힐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물론 늑대가 자신이 예언자라고 속이고 대화에 참여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도 같지만.... 정확한 룰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왜냐면, 가능할 경우, 자신이 예언자라고 하는 사람은, 진짜 예언자 또는 늑대일 것이기 때문에 (시민이라면 자신이 예언자가 아니면서 예언자라고 헷갈리게 만들 필요가 없겠죠), 늑대로서는 자기가 예언자라고 사기치고 플래이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늑대가 가만 있으면, 진짜 예언자가 엄청난 정보를 시민과 쉽게 공유한다는 소린데..... 무엇이 맞나요. 예언자가 자신의 롤을 밝힐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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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그날 밤에 죽겠죠 -_- 운이 나쁘면 사람들이 예언자라고 자처하는 다른 늑대말을 더 믿어서 낮에 죽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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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예언자가 늑대 중 한명을 알고 시작하는 경우에는, 늑대로서는 너무나 힘들어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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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무 말이나 다 할 수 있는 건가요? 게임시작하자마자 모두가 자기의 특수 직업을 밝히고 하면, 늑대가 힘들어질 것 같은데.... 하루만 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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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카드는 게임 끝까지 공개 불가입니다.
자신의 정체를 밝히더라도 믿거나 믿지 않거나는 다른 사람들의 몫이죠.
정직해 보였던 늑대가 낯빛하나 안 바꾸고 영매라고 우기는걸 사회자가 되어 지켜보며 웃음을 참는 맛에 서투른 진행에도 사회자 하려고 박박 우깁니다. -
수퍼쿨// 시작하자마자 특수직업 다 밝히면 늑대야말로 즐겁죠. 어차피 특수직업 가진 사람들도 아는 게 없으니 별 도움이 안 되는데, 도움이 되기 전에 하나씩 죽일 수 있을 테니까요 -_- 뭐... 어차피 사람들이 그렇게 호락호락 믿어주지도 않을 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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