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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쇼텐토텐 (Schotten Totten) 룰에서
  • 2003-07-13 16:03:25

  • 1

  • 587

쇼텐토텐 에서

일단 돌덩이를 가져오면 그곳에는 카드를 놓지 못하지요.


1. 그러다보면, 후반부에 한플레이어는 놓을 수 있는 곳에

3장씩을 전부 놔서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게임이 그대로 종료되는 것인지.

아니면, 패스로 처리하고, 상대 플레이어가 놓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기다려줘야 하나요?


2. 그리고, 돌덩이가 내것이라고 선언함에 있어. 상대방이 아직

3장의 카드를 놓지 않은 상태라도 바닥의 카드를 통해 확실히

우위에 있으면 돌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한데, 자신의 손에 해당

상황을 점칠 수 있는 카드가 있으면, 우위를 점치는데 쓸 수 없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그렇다면, 1번 질문에서의 상황가 맞물려, 상황을 파악할 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되, 플레이할 수 없다면 또 어떻게 처리되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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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3-07-13 16:54:18

    1. 여기에 대해서 확신은 할 수 없지만. 그냥 손털고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닐려나?)
    2. 돌덩이가 내것이라고 선언함은 바닥에 내려놓은 카드로만 가능합니다. 손에 있는거로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약 철수가 더이상 카드를 플레이할 수 없는데 영희가 어떤 카드를 붙이더라도 자신을 이길수 없는 돌이 있다는걸 손에 가지고 있는 카드로 증명이 가능하더라도.... 못한다는 얘기죠. 영희가 손에 있는걸 다 붙여서 알게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쿨럭. 맞을겁니다.
    • 2003-07-13 16:56:26

    heatty 님 고맙습니다^^'

    뉴스그룹을 검색한 결과, 1번의 답은 '무조건 패스' 랍니다.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이상, 상대방이 놓는 것을 무작정 구경하고, 그 상황에서 돌덩이를 가져올 수 있으면 '가져가라'가 정답이네요.

    결국 2번과 맞물려, 패스로 기다리다 확실히 증명이 가능한 상태에서 돌덩이를 가져가야 한다로 결론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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