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졸업여행 , 수학여행 ( 특히 중학생들 ) 경험자들만 대답해주세요.
그리고 글읽기 귀찮으면 본론 약간 훑으시고 결과로 ㄱㄱ싱!

서론* 저번 글을 올렸던 다이스군입니다. 보드게임은 대충 집어놨습니다.
애들이 즐거운 분위기를 좋아하더군요. 보드게임도 꽤 좋아하더군요.
애들도 다 사귀어놨습니다 ^^
그리고 졸업여행 많이 (1달 약간 더) 남은 거 압니다. 알아요.

본론* 이것이 중점입니다. 제 B.F가 심오한 말을 했는데 수학여행 같은
단체 생활 때 보드게임 들고가면 다 없어지고 그런다더군요.
애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원래 그렇게 된다고 하더군요.

본론2* 또는 예... 튀는 애들있잖습니까. 싸움 잘하는 우리의 1진.
(필수) 저는 그런 쪽에 끼는 애들이 아닙니다. ( 다만 거의 다 압니다.)
하지만 안다고 해결되는 애들도 아니고 졸업여행이라 들떠서 옆방
으로 놀러와 저희 게임판을 날릴 수도...(!?)

결과* 마지막 결론은 졸업여행 같은 때 보드게임 들고가면 다 망가지나
요? 스케일 작은 거 ( 카드게임 ) 로 들고가도요?



P.S 아 예, 글이 쓸때는 길더니 보니까 하나도 안기네요 ;;

1차 추가 P.S : 예. 카드게임 ( 2~4인용이 가장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돌릴
걸로 예상됩니다. )

2차 추가 P.S : 본론 2를 잘 봐주십시요. 여기에 대해서도 궁금한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