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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카탄과 푸에르토리코 중 선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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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20: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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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서론* 요즘 따라 질문쟁이가 되버린 다이스군입니다.
하긴... 그 전엔 글이나 올렸나...<<<
본론* 예, 저는 중3인 학생입니다. 일단 인문계는 패스니까 걱정
붙들어매시고 , 중2때 보드게임 '카탄'을 접하고 나서 관심
을 갖게되었는데요. 이런 저에게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번
시험 후에 보드게임 1개를 지를겁니다만, 현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필수본론* 저희집에 친구가 놀러올때는 1~3명옵니다. 그 이상은 안
옵니다. ㄱ- 북적거리는게 싫어서...
여튼 제가 보드게임에 발을 담구게 해준 '카탄'이냐!?
아님 사람들이 재밌다고 말하는 "푸에르토리코"이냐!?
선별해주십시오! 채택되신 분께는...
마음의 선물을... < 된통당하빈다.
-> 내일 수정이 될지도 모릅니다. 왠일인지 모르게 학교가 일
찍 마쳐서 몸풀겸 보드겜방 한바퀴 돌고올건데, 카탄은 기
본으로 돌리꺼고... 푸에르는 거기 있나...?
모르겠습니다. ( 친구는 2명 정도 자주옵니다. )
카탄도 룰만 약간 변형시키면 2인플도 가능하다길래.
마지막* 선별해주세... 요!!! 요!!! 요!!!
-> 일빈님 아이디어 때문에 핸드메이드로 고생 中인 Dice군입니다!
하긴... 그 전엔 글이나 올렸나...<<<
본론* 예, 저는 중3인 학생입니다. 일단 인문계는 패스니까 걱정
붙들어매시고 , 중2때 보드게임 '카탄'을 접하고 나서 관심
을 갖게되었는데요. 이런 저에게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번
시험 후에 보드게임 1개를 지를겁니다만, 현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필수본론* 저희집에 친구가 놀러올때는 1~3명옵니다. 그 이상은 안
옵니다. ㄱ- 북적거리는게 싫어서...
여튼 제가 보드게임에 발을 담구게 해준 '카탄'이냐!?
아님 사람들이 재밌다고 말하는 "푸에르토리코"이냐!?
선별해주십시오! 채택되신 분께는...
마음의 선물을... < 된통당하빈다.
-> 내일 수정이 될지도 모릅니다. 왠일인지 모르게 학교가 일
찍 마쳐서 몸풀겸 보드겜방 한바퀴 돌고올건데, 카탄은 기
본으로 돌리꺼고... 푸에르는 거기 있나...?
모르겠습니다. ( 친구는 2명 정도 자주옵니다. )
카탄도 룰만 약간 변형시키면 2인플도 가능하다길래.
마지막* 선별해주세... 요!!! 요!!! 요!!!
-> 일빈님 아이디어 때문에 핸드메이드로 고생 中인 Dice군입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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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탄과 푸코는 보드카페라면 무조건 있을겁니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게임을 돌려본후에 반응이 좋을걸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_-; 둘다 재밌는 게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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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모여서 하는거라면 카탄. 엄청많이 자주 모여서 하는거라면 푸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푸코를 간단히 이해하고 응용한다는 전제하에.. 자세이 이야기하면 카탄은 그다지 복잡하지 않은 게임이고(물론 카탄이 쉽다는건 아닙니다.) 푸코는 엄청나게 오랜 플레이를 하면서 각자 방법을 익혀서 써먹는게 주가 되는게임이다보니 한두번 해서는 재미를 느낄수도 없는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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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간단히 말하면 1주일에 1~3회 하실거면 카탄. 앞으로 멱백판을 돌릴 각오가 되어있다면 푸코. 입니다. 물론 다시 말하지만 푸코를 [아주 잘 이해하고 응용하면서 플레이]할수있을거라는 전제하에입니다. 워낙머리쓰는게임이다보니 복잡한거 싫어하는사람들은 절대 안하려고 하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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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 사실 그렇게 어려운 게임 아닙니다.^^
제 친구들 모두 푸코로 보드게임이 입문했고 첫 플레이부터 뿅가더군요~
본인이 룰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잘 설명해 준다면
첫 게임부터 충분히 감동을 먹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뭐 몇십판 돌릴 것도 없이 서너판만 해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재미가 이 게임에 녹아 있는지 감을 잡고 푸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고수의 경지에 올라 치밀한 자기만의 전략을 관철시킬 수 있는 단계가 되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오히려 카탄은 좀 위험 요소가 많은 게임이라 생각해요
주사위 운에 휘둘리는데 처음부터 지쳐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암튼, 틀릴 수도 있는 제 생각이었스빈다.^^;
화이팅입니다~! -
카탄... 처음부터 질려버린 케이스가 바로 저죠.
푸에르토리코... 설명후 서너판까지 과연 견뎌낼 것인가가 관건이죠.
관건은 친구들을 앉히고 설명시간동안 집중을 하게 하는 장악력이 있냐없냐가 아닐까? 결국 고뇌의 초반시간이 지나면 안 재밌는 게임은 드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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