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보난자 프로텍터
-
2007-04-23 03:13:26
-
0
-
540
-
-
보난자에 프로텍터를 씌우면
카드가 붕...해져서 자기 집 싸이즈에 안 맞는데요
아무리 우겨 넣으려해도 절대 안들어가네요
오리지날 보난자도 그렇고
레이디본은 물론이거니와 그 외 모든;; 보난자들 ㅠ.ㅠ..
결국 프로텍터와 박스 사이에서 갈등하다
아직도 씌우지 못하고 따로따로 노플상태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
새 박스를 만들면... 본래 박스를 버려야 하..는 슬픔이..생기네요
손때도 안 묻은 박스를 버리려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ㅠ.ㅠ..
카드가 붕...해져서 자기 집 싸이즈에 안 맞는데요
아무리 우겨 넣으려해도 절대 안들어가네요
오리지날 보난자도 그렇고
레이디본은 물론이거니와 그 외 모든;; 보난자들 ㅠ.ㅠ..
결국 프로텍터와 박스 사이에서 갈등하다
아직도 씌우지 못하고 따로따로 노플상태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
새 박스를 만들면... 본래 박스를 버려야 하..는 슬픔이..생기네요
손때도 안 묻은 박스를 버리려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ㅠ.ㅠ..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
개인적으로..
주위에 엽기적인 친구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플텍 없이 하시는 거 추천입니다.
카드 질이 좋아서..
다음 사항에 드는 엽기적인 친구가 없다면 상당히 오래갑니다
1. 카드의 용도를 오해하는 친구
- 이쑤시개, 손톱소지기, 박피제거기
: 그 친구의 용도를 바꾸세요.
2. 카드를 접어주는 친구
: 그 친구를 접어 버리세요
3. 멀 잘 흘리는 친구
: 따뜻한 커피(80도 이상)를 살짝 그 친구에게 흘려주세요
4. 체내 분비물 체취를 자주 하는 친구
: 옆에 앉아서 손대신 휴지를 이용해 주세요.
게임 중에는 보모가 되어 주는 것도 게임해주는 친구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면 될듯 -
간혹가다가 손에서 땀이 많이 나시는 분도 존재를 한답니다. ^^;
카드를 구기는 사람은 대책이 없지요 특히 뱅하다가 패닉당할때 안주려고 카드를 잡고 안놔주는 사람도 봤습니다. 대략 낭패더군요.
하지만 아주 레어한 게임을 제외하고는 (구하기 힘들거나 너무 비싼) 프로텍터없이 그냥 플레이를 권하고 싶습니다.
훨씬 게임이 편합니다. 보난자를 100번정도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고는 그리 카드 손상이 심하지 않습니다.
100정도 해서 손상이 있다고하면 게임비를 충분히 뽑은것이라고 생각하고 하나 더 사셔도 될 듯합니다.
참고로 전 티츄 6개째입니다. ^^; -
^ ^ 답변 감사해욤~ 사랑스런 조카들...(!!)이나 어린 친척동생들이 방방거리지 않고 모든 가족들과 함께 즐기려는 용도라... 아마도 어린이들이 암비님의 조건 모두를 충족시키므로..플텍을 반드시 사용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럼 박스는 폐지수거함에..ㅠ.ㅠ
-
저와 게임을 자주 즐기는 사람들중에 초6년 아이가 하나 있는데
그녀석이 손에서 땀이 상당히 많이 나더군요.
카탄을 자주 하게 되는데 이팀과 게임하고나면 카드가 축축합니다. ToT
교회 중고등학교 아이들과 같이 시타델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시타델 처음 사고 교회에서 개시하고 두번째인가 플레이를 하는 날이었는데
평소 몸으로 부대끼는걸 좋아하는 고딩이 한녀석 있었습니다.
심심하면 저를 들어서 집어던지려고 하는 녀석인데요. -_- (참고로 제가 10살 위... -_-;)
그녀석이 포함된 시타델 7인플을 하다가 장군카드가 제게 왔는데
이상하게 장군카드가 무엇에 눌린듯이 카드가 쏙쏙 들어가 있더군요.
보니까 그녀석이 아무이유없이 볼펜으로 카드를 찍고있던... ToT
프로텍터까지 같이 눌려서 난감했더랬죠. 덕분에 그 시타델을 교회에 내놓게 되었던... -_-
언제라도 누군가 플레이 스타일이 파악되지 않는 사람이 끼어있을수 있다면
만약을 대비해서라도 프로텍터 정도는 씌워주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고등학생 이하가 끼어있다면 더욱 위험할때가 있죠. (예전엔 초딩만 위험했는데 요즘은... -_-)
카드 감촉을 느끼시기 위해 안쓰시는분도 계시지만 전 그보다는 오랫동안 자주 하는게 목적이라... ^_^
저도 보난자를 가지고 있고 프로텍터를 씌웠습니다. 박스가 맞지 않아 같은 상황에 있고요.
전 박스는 따로 벽장에 보관해놓고 카드 사이즈에 맞는 다른 박스에 카드를 넣고 다닙니다.
아니면 속에 있는 분홍색 지지대만 벗겨내시고 원래 박스에 보관하는것도 좋을것 같군요.
박스를 폐지 수거함에 넣는건 너무 가슴아픈 일입니다. 제게 보내주셉... (퍽!) -
저는 부득이한 경우에는 트레이를 빼내고 원하는 크기에 맞는 트레이를 만들어 넣습니다. 마닐라지로 되어있는 트레이는 기성상품에도 종종 들어있는데 잘만만들면 처음부터 그렇게 나온것처럼 전혀 어색하지 않고 허접하지도 않습니다.
보드게임 보관에 대한 질문에 제가 답변한 글을 참고하세요.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qna&mode=view&n=19380&p=1132&q=16991
베스트게시물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3
-
386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8
-
452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565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9
-
780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9
꿀떡이
-
7
-
885
-
2024-11-13
-
Lv.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