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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휴..드디어 샤를마뉴를 애인과 해보고(의견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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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7 0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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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부르마블을 했었습니다. 애인이 재미었어 하던데.. 저는 너무나 지겹더군요. 완전 주사위 빨, 그렇다 보니 애인도 첨엔 좋아하다가.. 그뒤로는 지겹다고 안하게 되네요.(너무단순)
그다음 산것이 클루 입니다. 얼핏보면 룰은 간단할거 같은데, 은근히 어렵네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이기는 방법을 이해를 못해서 진짜 몇판하다가 접었구요.(너무복잡)
그다음 산게 로스트시티 입니다. 여러분의 추천을 받고 샀죠. 음 위의 2개보단 괜찮더군요. 머랄까? 가볍게 다가갈수 있고 적당히 재미도 있는데. 더이상은 아님.. 재미가 딱 한계가 있더군요. 지금은 한뻔식 돈내기나 큰내기 같은거 할때 한판씩 하는거 말곤 안잡게 되네요. 더재미있고 몰입하는걸 찾는다.(너무 노말 하다고 할까?)
그다음 산게 그유명한 샤를마뉴 입니다. 헐.. 저혼자 룰 익혀서 여친이랑 해본다고 자페 플도 해보고 했는데 난 왜이리 재미난지..ㅋ 드뎌 여자친구에게 소개 해주고 룰을 가르쳐 주고 했는데.. 음 여자친구가 재미있다 네요. 그냥 할만한 정도. 그이하 그이상도 아니고. 근데 여자친구가 아직 게임을 완전 다 이해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여서 스파르타 식으로 가르키고 겜하고 가르키고 겜하고 하는데 점점 흥미를 붙이네요. 근데 참 내가 힘듭니다. 게임을 이해시키기가 너무 어렵고 여친도 머리아파 하고..
이런저런 예기를 나누다가 여친이 한마디 던지더군요 " 오빠 난 단순한거 하고싶어, 머리쓰는거 골아퍼 ㅜㅜ " 이렇더군요.
그리고 내생각인데 그녀가 게임의 전략과 게임을 이해만 한다면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될꺼 같기도 한데, 여자가 피곤해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 노릇이고.. 음
좋은 겜 없을까요? 유독 여자친구 에게서 느낀건 재미없다는 데도 유독 부르마블을 찾는거 였습니다. 돈내고 그런게 재미있다네요. 허허 단순하기도 하여라. 좀 간단한 룰에, 샤를마뉴 보단 머리좀 덜써야 하고, 돈쓰고 막 그런거 그런겜 없을까요? 제가 보기엔 상트 라는 게임이 쉽고 재미있다던데 어떤가요?
글구 단순하면서 잼난게임 없을까요? 로스트 시티처럼 너무 싱거운 게임말구요(참고로 여친이랑 로스트 시티 50판도 더함,룰과 적략성은 충분이 이해함)..
가이스터 그게 좋을꺼 같던데.. 음..어떤가요
그다음 산것이 클루 입니다. 얼핏보면 룰은 간단할거 같은데, 은근히 어렵네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이기는 방법을 이해를 못해서 진짜 몇판하다가 접었구요.(너무복잡)
그다음 산게 로스트시티 입니다. 여러분의 추천을 받고 샀죠. 음 위의 2개보단 괜찮더군요. 머랄까? 가볍게 다가갈수 있고 적당히 재미도 있는데. 더이상은 아님.. 재미가 딱 한계가 있더군요. 지금은 한뻔식 돈내기나 큰내기 같은거 할때 한판씩 하는거 말곤 안잡게 되네요. 더재미있고 몰입하는걸 찾는다.(너무 노말 하다고 할까?)
그다음 산게 그유명한 샤를마뉴 입니다. 헐.. 저혼자 룰 익혀서 여친이랑 해본다고 자페 플도 해보고 했는데 난 왜이리 재미난지..ㅋ 드뎌 여자친구에게 소개 해주고 룰을 가르쳐 주고 했는데.. 음 여자친구가 재미있다 네요. 그냥 할만한 정도. 그이하 그이상도 아니고. 근데 여자친구가 아직 게임을 완전 다 이해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여서 스파르타 식으로 가르키고 겜하고 가르키고 겜하고 하는데 점점 흥미를 붙이네요. 근데 참 내가 힘듭니다. 게임을 이해시키기가 너무 어렵고 여친도 머리아파 하고..
이런저런 예기를 나누다가 여친이 한마디 던지더군요 " 오빠 난 단순한거 하고싶어, 머리쓰는거 골아퍼 ㅜㅜ " 이렇더군요.
그리고 내생각인데 그녀가 게임의 전략과 게임을 이해만 한다면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될꺼 같기도 한데, 여자가 피곤해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 노릇이고.. 음
좋은 겜 없을까요? 유독 여자친구 에게서 느낀건 재미없다는 데도 유독 부르마블을 찾는거 였습니다. 돈내고 그런게 재미있다네요. 허허 단순하기도 하여라. 좀 간단한 룰에, 샤를마뉴 보단 머리좀 덜써야 하고, 돈쓰고 막 그런거 그런겜 없을까요? 제가 보기엔 상트 라는 게임이 쉽고 재미있다던데 어떤가요?
글구 단순하면서 잼난게임 없을까요? 로스트 시티처럼 너무 싱거운 게임말구요(참고로 여친이랑 로스트 시티 50판도 더함,룰과 적략성은 충분이 이해함)..
가이스터 그게 좋을꺼 같던데.. 음..어떤가요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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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딴에는
어떤 게임을 선택하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게임을 어떻게 가르치시는가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게임탓으로만 돌리면 게임만 열라게 고르다가 제풀에 지칩니다.
여자들이나 집중력이 약한 사람들을 상대할 때에는
게임 설명 스킬을 좀 더 키우셔서
룰을 정확히 가르쳐주는 것보다는
룰을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시면
다음에는 성공하실 것 같네요. -
음.. 맞는말씀인거 같습니다. 설명이 중요라.. 어떻게든 재미를 붙여주고 그 게임의 제작자가 의도한 "게임의 재미를" 어떻게든 여친에게 이해시켜 주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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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같은 거 처음에 빼먹거나 틀리게 해도
차차 정정해가면서 하면 되니까 크게 상관 없습니다.
그치만 게임에 대한 첫인상(재미)이 나빠지면
그건 돌이키기 힘듭니다. ^^
게임은 '게임'이니까 즐겁게 해야죠. ㅎㅎ
재미있게 하세요~~~~ -
일단 첫플레이때는 절묘하게 져주는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너무 노골적이지는 않게.. 게임의 시스템을 체득할 여지를 주면서 져주는거죠.. -
라비린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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