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 첫턴은 마음대로입니다.

2.이동은 육군이던 해군이던 단 한칸뿐입니다. 다만 육군만 해당 제국의 영역 안에서 이동력 상관 없이 이동할 수 있을 뿐이죠.

3.육군의 경우 자국 영토 안에 들어온 군대가 있다면 그럴 수 있는데 전투는 양쪽의 선택입니다. 한 진영에라도 전투하겠다고 하면 전투가 벌어집니다.

4,5.이 게임을 약간 잘못 이해하신듯하네요. 게임의 진행은 플레이어단위가 아니라 "국가 단위"입니다. 한 사람이 전 국가를 다 통솔한다고 해도 플레이 자체는 국가 하나하나씩 합니다. 국가의 운영은 플레이어의 상황과는 무관합니다. 단지 플레이어가 해당 국가를 운영할 뿐이죠. 이 점은 게임의 승리에도 결정적인데 자신의 국가라는 거 없다는 거 기억하세요. 오직 국가의 "통제"만 할 뿐입니다.

http://www.boardm.co.kr/shop/board/view.php?id=review&page=1&no=107
이거보시면 이해가 가실것 같아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아... 플레이 순서가 플레이어 단위가 아니라 국가 단위라는 얘기군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순서가 프랑스라고 한다면 그 국가를 통솔하는 사람만 생산 등 기타 액션을 취하고 다른 플레이어는 액션을 취하지 못하는 건가요? 아님 채권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라면 액션을 취할 수 있는 건가요?

예, 국가를 통솔하는 사람만 해당 국가 론델을 돌려서 행동합니다. 채권을 가지고 있어도 통수권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이래서 인원이 많을 경우 아무 국가도 통솔하지 못하는 사람이 발생합니다. (이런 사람은 대신 다른 사람보다 채권 구입하기 좋습니다. 룰의 투자자 3번행동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