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싸웁니다. 그 세명의 플레이어가 모두 주사위를 굴립니다. 그리고 자기 군대의 모든 주사위를 합친 뒤 원하는 적에게 숫자를 배분합니다. 예를 들어 합이 12가 나왔을 때 적 하나에 5, 나머지 하나에 7을 배분해 양쪽 모두 한명씩 죽일 수 있습니다. 세 플레이어 모두 이 행동을 합니다. 다만 역시 동시공격 동시사망이 적용되고 두 플레이가 한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는 있지만 숫자를 합치지는 못합니다. (예를 들어 두 플레이어가 3,3이 나왔다면 이걸 한명에게 집중해 6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근데 3명이 동시에 한군데 있는 경우는...
둘이 싸우고 승부가 나지 않아서..유닛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플레이어가 뛰어드는거 아닌가요?
(군사리더가 정해준 순서에 의해서 밀리터리 페이즈가 수행되므로)
이런 경우에는 3rd 플레이어가(마지막에 뛰어든) 자기 군사 유닛을 각각 배분하고 1st와 2nd와 전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st와 2nd는 전투를 하지 않는거죠...(이미 아까 했으므로)

제가 마레는 해본적이 없으나...최근 관심있는 게임의 룰북을 읽어보는 중이거든요...마레 확장판의 영문룰에 보면 이런 말이 나와있는듯 합니다...

틀리면 돌 던져주세요 ㅎㅎ

공격한 쪽이 자신이 공격할 군대를 선택합니다... 즉 A 와 B 가 전쟁중인 상황에 C 가 자신의 턴에 쳐들어갔다면 C 는 자신이 공격할 군대 A 또는 B를 선택해서 싸웁니다...

둘중 하나만 선택하는 것은 아닐듯 합니다...둘다 다 공격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C가 4개의 군단이면 2개씩 A와 B를 공격할 수도 있고 먼저 2만 A를 공격하고 A가 아직도 남아서 다시 나머지 2을 A공격에 투입할 수 있는것으로 압니다..군단의 움직임은 독립적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