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아요. 그런 재질입니다. 약간 맨들맨들한 느낌이 들면서 중량감도 있고요. 그래서 파우치에 넣고 들면 무게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도보 이동시에 들고다니는 휴대감으로는 (적어도 무게면에서) '수행원 에디션' 버젼보다 별로입니다. ('수행원 에디션'은 크기는 클럽의 파우치만한데, 타일은 오리지널 타일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막상 게임을 하면 받침대 없이 타일만 마치 마작처럼 세워서하는 분위기가 의외로 고급스러워요. 그 값을 하는듯 합니다. 저도 수행원 에디션과의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어짜피 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클럽으로 샀고 후회 없습니다.

클럽의 최대 불편한점... 타일이 정말 잘 쓰러집니다...ㅡ.ㅡ.. 일부러 바닥쪽이 약간 사선으로 잘려있습니다... 보기편하라고 그렇게 해놓은거 같은데... 덕분에 정말 잘 쓰러집니다... 그냥 직각으로 해놔도 보기 편한데... 아놔 왜 그런짓을 해놔서...ㅡ.ㅡ..

^^ 답변고맙습니다 돌재질이면 꽤 괜찮겠는데요......~ 하지만 잘쓰러지다니.... 가슴이 아프군요 타일노출은 치명타인데..ㅎ.. ㅠ.ㅠ 그래도..지르렵니다~~~~~~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