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함부르굼 어떤가요?
-
2007-12-06 18:13:06
-
0
-
660
-
-
임페리얼에 확 넘어가서 이후 안티크까지 뒤늦게 접한 이후
이거트슈필의 론델시스템에 반한 로이엔탈입니다..
그렇다보니 이번에 이거트슈필의 화제작 쿠바보다
오히려 새로운 론델 게임 함부르굼에 관심이 많이 가는 중인데..
쿠바에 대한 리뷰나 자료들은 꽤 되는거 같은데
반면 함부르굼은 아웃 오브 안중인듯 하네요..
혹시 참고할만한 리뷰나 정보, 코멘트 등등 없을까요?
p.s. 관심을 가지고 있을뿐 지르겠다는 뜻은 아닙니당~ ㅎㅎ
p.s.2. 정가는 똑같이 69,000 인데 쿠바보다 함부르굼이 더 비싼 가격의 압박이.. ㅜㅡ
역시 화제작과 아웃오브안중의 차이일까요?
아님 입고물량의 차이?
이거트슈필의 론델시스템에 반한 로이엔탈입니다..
그렇다보니 이번에 이거트슈필의 화제작 쿠바보다
오히려 새로운 론델 게임 함부르굼에 관심이 많이 가는 중인데..
쿠바에 대한 리뷰나 자료들은 꽤 되는거 같은데
반면 함부르굼은 아웃 오브 안중인듯 하네요..
혹시 참고할만한 리뷰나 정보, 코멘트 등등 없을까요?
p.s. 관심을 가지고 있을뿐 지르겠다는 뜻은 아닙니당~ ㅎㅎ
p.s.2. 정가는 똑같이 69,000 인데 쿠바보다 함부르굼이 더 비싼 가격의 압박이.. ㅜㅡ
역시 화제작과 아웃오브안중의 차이일까요?
아님 입고물량의 차이?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
인기가 있으면 입고량도 달라지는 법이죠 ㅎㅎ
구성물들 확인하시려면 아래 링크 따라 가시면 되요 ^^
http://boardgamegeek.com/images/game/30381 -
저같은경우도 에거트슈필 작품들을 참 좋아하는데요,
함부름굼이 입에 오르내리지가 않는게 저도 참 희한합니다.
쿠바나 다른 게임들 때문에 플레이한번 안해보고
책장 한켠에서 쓸쓸히 있답니다.(사실 영문메뉴얼이라....습득하는데 시간이....)
그래도 느낌은 역시 괜찮은 게임입니다.
가격차이는 타사이트와의 경쟁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확실히 안티크와 임페리얼만 못하긴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쿠바같은 녀석까지 나오니 당연히 주목을 못받는 거죠.
-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하텔슈리님 말씀에 압박이.. ^^;
근데 대략 어떤 느낌인지도 언급주실 수 있을까요?
확실히(!) 안티크와 임페리얼만 못하다면 역시 원작을 능가하는 속편은 없다에 충실(?)하다는 말씀? -
이번에도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좀 웃기는 게 이 게임 하면서 생각난 게... FFF였습니다. 왜?
겉보기에는 돈버는 게 중요한 게임으로 보이지만 실은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
물론 초반에는 돈을 벌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자신에게 필요한 건물짓기(생산량 증가와 기부시 점수를 결정)와 기부(점수먹기 위한 지불)를 다른 사람보다 먼저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안티크와 임페리얼이 외교와 판세에 의한 선택이 중요했다면 함부르굼에서 중요한 건 "필요한 부분의 선점"입니다. 특정 지역을 선점했는데 그 점수를 주는 타일을 남이 가져가면 좌절이죠. 이때문에 플레이어간의 교류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이게 예전 두 작품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서로간의 견제는 되지만 이게 서로간의 교류가 아니라 특별한 교류가 없는, 판세만 보고 선택하는 딴지요소이니까요.
함부르굼의 핵심요소는 결국 론델을 어떻게 잘 돌려서 빨리 돈을 벌고 필요한 걸 먼저 먹느냐입니다. 이 부분을 노린다면 분명 좋아요. 다만 플레이어간의 교류를 핵심으로 느끼신다면 실망하실겁니다. -
그렇군요..
론델로 하는 파워그리드의 느낌일까요?
(교류없이 선점과 경쟁이라는 화두라면..)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해봐야 좀더 정확하게 판단이 설듯 한데
하텔슈리님 말씀으로 봐서는 일단 저는 실망하는쪽일 가능성이 더 큰편이군요.. ^^ -
이번주 말고 다음주 틱톡에 한번 와보시는 게 어떠세요? 함부르굼 또 가져가볼 생각을 하고 있어서 ^^;;;
-
흠.. 다음주 친구들과 모일예정이긴 한데..
안그래도 장소는 내심 틱톡으로 할까 생각중이긴 했습니다..
가능하면 함 가보도록 할께요.. ^^ -
함부르굼 이번에 꼭 껴주세요.........^^;;
이상하게 함부르굼만 못하게 되네요~ 후훗~ -
아 저도 함부르굼 배우고 싶은데...
-
이런 식으로 이수를 배신하시렵니까? 당신?ㅋㅋㅋ
-
커헉.. 왜이러삼..
이수를 배신하는거라기 보다
친구들의 이동거리+저날 마나님과 아들사마의 이동 동선을 고려했을때
틱톡>>>>(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수
수준의 편의성 차이가 있기에 부득이하게 선택이 갈렸을뿐여요.. ㅜㅡ
조만간 이수에도 출격하도록 하겠슴당.. ;;
베스트게시물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4
-
418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8
-
474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589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9
-
812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0
꿀떡이
-
7
-
910
-
2024-11-13
-
Lv.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