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계산해야되니깐 예를 든 경우 a가 2의 힘으로 지매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b의 턴에 그 지역에 도착하면 a의 성을 지어주게 되는 셈이고, 결국 자신의 팀의 성을 세워주는 개념이군요?!

b 의 턴에 그곳에 도착한다면 b 의 성을 짓는 것이고

b 의 성은 a 의 성입니다. ^^

a 차례에 ab팀의 성은 a의 힘, a 가 지배하는 팔라딘은 a 의 힘, b의 팔라딘은 중립, cd가 지배하는 팔라딘들의 합계와 cd팀의 성들은 적입니다.

음. 암비님 답변에서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a 차례에 a가 지배하는 팔라딘은 a의 힘, b의 팔라딘은 중립인것은 맞는 것 같지만... c,d가 지배하는 팔라딘의 합계가 적인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인플에서처럼) c와 d가 지배권을 갖는 각각의 팔라딘들의 수(+cd팀의 성의개수)에 대해서만 우세권을 갖으면 되는 것이지... 그 총합에 대해서 우세권을 가질 필요는 없지 않나요?

만약 자신의 턴에 상대편(c,d)는 총합으로 계산하고, 우리팀(a,b)은 서로 별개로 계산한다면... 자신의 편에 너무 불리하지 않나 합니다.

[급질]을 올렸던 것이... 실제로 친구들과 게임을 하고 있는 중이어서 그랬던 것이구요...;;
저희는... 우리팀이든, 상대팀이든 각각의 팀원의 팔라딘의 수를 별개로(단 그 각각에 대해 성의 개수를 합한 후, 팀원 둘 중 그 땅에서 더 유리한 쪽을 택함) 계산해서 게임에 임했구요. 벨런스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PS : 처음 두판은 샤를마뉴를 하고, 마지막 한판은 아임더보스를 했는데요...
(저번에 다른 맴버들을 초대해서 게임했을 때도 그랬지만...)
역시나 아임더보스 같은 떠들썩하고 머리 덜 아픈 게임에 호응이 훨씬 큰 것 같습니다.

다들 다음에 '아임더보스'를 또한번 하자는군요... ;;
그런데 '아임더보스' 한판 돌리니 다들 지쳐서 집에 돌아가게 되네요...^^;;

친구들이 보드게임하자고 제가 처음 초대했을 때는 다들 젠가, 원숭이걸기,부루마블 같은 간단한 보드게임을 기대하고 왔다가... 나름 심오한 보드게임세계(?)를 접하고, 한편으론 놀라고, 재미있어 하는 것을 보면 저도 뿌듯해집니다~!

그런데 제가 룰설명을 잘 못해서인지...
룰설명시간에는 너무 따분해하네요... 하핫...
(집중도 잘 안하고...;;)

상대도 따로 계산해야죠. 쉽게 생각해서 팀플도 4인용 플레이를 한다고 생각하시고 성만 팀원끼리 공유한다고 보심되요.

각각을 따로 계산했던가요??? 훕~~ 또 에러플인가... 크흘~

각각 따로 계산이라고 룰북에 써있습니다. 성만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