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고 더 접근성이 있는 게임이라면 아카디아, 안티크, 임페리얼, 디마허 순이겠죠.
아카디아는 룰은 '깔끔'이라는 한마디로 표현됩니다. 재미를 넘어 시스템이나 룰은 수작이라고 할 수 있죠. 매우 직관적이고 재미 또한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플레이 타임이 짧습니다. 이게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되겠죠. 그렇다고 아주 짧은 건 아니고 한시간 정도인데... 다른 게임에 비하면 짧겠죠. 2-4인원 안 탑니다.
안티크, 임페리얼... 전쟁문명게임치고는 룰이 심플합니다. 제 생각에는 안티크가 훨씬 직관적이어서 조금 더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페리얼은 조금 복합적인 게임이고 미묘한 플레이를 요구한다고 할까요.
디마허라... 4번의 구입과 방출 경우 5번째 구입은 했지만 아직 플레이 못 해봤습니다. 설명만 1시간이라고하는데... 확인도 못해봤네요. 접근성은 아무래도 최악의 수준인 듯...^^

디마허는...ㅈㅈ 리플레이성 생각하시면 아카디아랑 안티크 생각하셔야죠..^^

아카디아와 디마허는 못해봐서 모르지만
안티크와 임페리얼은 룰 정말 쉽습니다.
두세턴만 지나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

디마허 설명 1시간 할 거 없습니다. 뭐 처음부터 완벽하게 설명하고 게임을 한다면 그렇게 걸릴지도 모르겠는데 대강만 일단 설명하고 첫턴을 각 단계별로 하면서 설명하면 그렇게 오래 안걸립니다. 룰이 좀 길어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직관적이고 서머리만 있으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다만 역시나 쉽게 돌릴 물건은 "절대" 아닙니다. 테마 자체가 무겁고 시간도 걸리는 물건이에요.

일단 안티크는 찍어놓으시고 (개인적으로 "절대추천작) 나머지 하나는 아카디아와 임페리얼 중에 선택하세요. (둘 다 하셔도 될듯)

아카디아랑 안티크를 사는게 낫겠군요..앗 모업체에서 안티크 8000원 더싼데~~그래도 다다에서 사주고싶은데 심히 또다른고민이 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