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다 낸후 굽는과정을 정확히 하셨는지요?
자기 피자를 굽기위해 지금껏 자신과 남이 낸 카드를 적절히 기억해야 되기때문에 의외로 장고가 되기도 하는 게임인데 말이죠;;

네.... 그러니까 만약 치즈1나 올리브6개가 들어간다하면,
나와 다른사람이낸 토핑카드에 아 이정도면 완성됬겠다 싶을때 내는거 아닌가요? 금방 끝나버리더라구요 만든사람도 별로 없고, 만드려고 하면 다른사람이 가져가버리기도 하구요

모자랄땐 손에 있는 카드를 낼수있다..는건요?

예를 들어 치즈1 올리브6개짜리 주문서가 나왔는데 현재 올리브5개믄 그 주문서 주인이 치즈1개 올리브 한개를 손에서 내서 완성하는것 말입니다.(여담인데 치즈같이 생긴거 파인애플입니다 ^^;;;)


그리고 만드려고 하면 다른사람이 가져가 버리기 때문에 그것까지 카운팅을 해야죠~

예를 들어 내가 칠리4개 햄1개짜리 만드려고 열심히 칠리4개 쌓아 뒀는데 내 앞사람이 햄 칠리 파인애플 양송이 올리브 주문서를 올려 버리면 다음 차례때 빠져나갈걸 감안해서 칠리 하나더 내고 주문서 낸다거나 하는등으로요.

의외로 고도(?)의 전략게임입니다~

음..피자카드가 만들어질때의 그 희열을 느끼지 못하셨나보네요
혹시모르니 메뉴얼을 다시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