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게임이 없고 좀 되어서 인지 명칭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페이즈를 어떤 의미에서 쓰신지 잘 모르겠지만... 필립부터 맥시밀리언까지 한바퀴 돌고 나서 받는 돈과 승점, 카드의 수를 나타내는 겁니다.
2. 일단 관직 레벨의 의미를 말하는 게 순서겠네요. 한 라운드(필립부터 맥시밀리언까지)가 끝나면 돈을 받고 승점을 받습니다. 그리고 나서 카드를 충원받는데 관직에 적힌 숫자만큼 카드를 보충받는 겁니다. 그런데 이 카드는 공짜가 아니라 돈을 주고 사야합니다.(시작 때와 같습니다.) 그래서 돈이 많아도 관직레벨이 낮으면 살 수 있는 카드가 한정적이고 관직레벨이 높아서 카드를 많이 받아도 돈이 없으면 살 수 없게 됩니다. 레벨4는 아마 5장+1장의 공짜카드를 받는 것일 겁니다.
1. 레벨 4위에 제 기억에는 민터, 마스터빌더, 처치, 케세드랄이 있을 겁니다.
민터는 레벨 3이상일 때, 특권(문서모양)으로 테크를 올리는 것을 포기하고 지을 수 있습니다. 특징은 카드보충 시에 공짜카드 한장을 주는 것입니다.
처치(교회)는 점수 25점을 넘기을 넘기려면 꼭 지어야 하는 건물입니다. 짓지 못하면 25점에서 멈춥니다. 짓는 방법은 모든 관직레벨에서 특권(문서모양)하나로 레벨 올리는 것을 포기하고 그에 합당한 돈을 내어 지을 수 있습니다. 처치와 케세드랄만 유일하게 돈이 드는 테크죠.
케세드랄(대성당)은 45점을 통과할 때 지어야 하고 다른 건 처치와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마스터빌더(건축가)는 좀 복잡한데... 원래 처치나 케세드럴을 지으려면 특권(문서모양)을 하나 선택해서 테크를 타는 것을 포기하고 지어야하는데... 마스터 빌더가 지어져 있으면 문서모양특권을 특별히 선택할 필요없고 2가지의 특권을 다 쓰고도 여분의 기회로 처치나 케세드럴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스터빌더를 짓는 동시에 처치나 케세드럴을 지을 기회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처치나 케세드럴은 그에 합당한 돈을 내야 합니다.

저도 주저리 글로 적어봤는데... 시각적으로 보고 하지 않으니 잘 전달이 안되네요. 다시 물으면 답변해

아 그리고 마스터빌더는 레벨4일때, 테크를 포기하고(당연히 더 올릴게 없으니 포기를 해야겠죠.^^)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