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노아의 상인 메뉴얼을 읽어 봤고 대략적인 플레이 방법이나 규칙은

알 것 같은데요, 기본적인 개념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우선 타워플레이어(디스크 5개 움직이는사람맞죠?)는 변하지 않고,

이사람에게 다른 플레이어들이 움직이는 방향을 제시하는거잖아요?
(돈같은걸 주면서)

1. 이때 이 거래성립후, 디스크가 남아있다면 다른곳으로 또다시 거래를 제시해도 되는 건가요?

2. 건물등에 들어갔을 때. 액션을 타워플레이어가 하고 싶으면 안팔면 되고,
자기는 하기 싫지만 다른 플레이어가 원하면 팔 수 있는거죠?
만약 두명이상이 원할 경우 타워플레이어가 선택한 사람만이 액션을
할 수 있는거구요.

3. 그리고, '턴' 과 '라운드' 가 있는데 라운드와 턴 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라운드가 뭔지는 아는데 턴이 뭔지를 모르겠어서요..ㅜㅜ



드디어 푸코외의 알레아에 입문입니닷!!!^^ 초보티를 벗어나는걸까요?ㅎㅎ
제노아의 상인은 몇명이 할 때 가장 재미있나요??

막상 쓰고 보니깐 질문이 복잡해 보이네요.ㅜㅜ 간단하게 쓰려고 쓴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