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엔 게임의 목적(엔딩과 승리조건)->간단하게 승리조건을 충족시키는 요소들->게임의 진행방법 설명(하면서 앞서 얘기한 승리조건과의 상관관계)->간단히 몇라운드 데모로 돌려보기

위주로 갑니다..

뢰벤헤르츠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고, 유사품(?)인 도메인의 예를 들면

게임의 엔딩조건(누군가가 엔딩승점에 도달 또는 카드떨어짐)과 승리조건(최고득점)을 우선 말합니다..

그렇다면 (게임을 하려고 하는)일반적인 경우엔 어떻게 해야 그 점수를 먹을 수 있는가에 대해 궁금할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죠(경계석으로 영지구분이 되고, 그 영지안에 각종 승점요소들을 포함시켜야 한다는것)

이후에 게임 진행방법을 설명합니다..
카드를 가져온다->카드를 팔아서 돈을 만들거나 돈을 써서 카드를 사용한다
그리고 카드의 기능과 그기능을 통해서 승점이 왔다갔다 하는걸 대략적으로 보여주는거죠..
그리고는 라운드를 몇라운드 데모로 돌려봅니다..
그럼 게임진행 상황이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게 되죠..
진행과정이 너무 원사이드하다든지 하는게 아닌한 멤버들의 동의하에 그대로 엔딩까지 진행하고, 리셋하자는게 대세가 되면 그냥 리셋해서 새로이 라운드를 진행합니다..

게임설명 많이는 안해봤습니다만.. 나름대로는 효과적이다 싶더라구요..
(물론 멤버들이 최소한의 게임하려는 의지를 갖추고 있을때 얘깁니다.. ^^;)

간단한 게임이면 기본적인 큰틀만설명하고 하면서 설명하죠..

그래서 첫판은 연습판인..

오래걸리는게임이면 일단 마찬가지로 큰틀설명하고 다시 작은것들설명하면서 하는데 또 더 세세한부분은 플레이하면서 가르쳐줍니다/// 세세한것까지 다말해줘밨자 까먹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