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리지날에 딸린 확장팩은 그냥 확장팩, 상인과 건축가, 공주와 용, 또 백작 등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 제가 위에 '그냥 확장팩'이라고 적은 것이 '여관과 대성당'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 카르카손과는 별개로, 구성물이나 규칙이 조금씩 다른 사냥꾼과 채집꾼, 도시, 타워 등이 있습니다.

2. 오리지날에 딸린 확장팩들을 별개의 카르카손과 섞는다면 어떻게든 게임을 만들 수는 있겠습니다만 현재 정식으로 출간된 규칙은 없습니다.

3. 강 확장팩이라고 부르는 '강 타일'은 게임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 제 기억으로 약 20개의 강 타일입니다. 현재 페이퍼이야기에서 팔고있는 정품 카르카손 한글판에는 이 강 타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4. 3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끼겠지만 하나나 둘의 확장팩보다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겠죠?


제가 쓴 글 중에 틀린 내용이 있다면 바로바로 수정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야호님 1번 답변중에 백작 등 이라고 하셧는데요~
그럼 저 4가지 확장팩 말고도 다른확장팩이 더있는건가요~?

3.강타일의 경우 전 11개로알고있습니다..

강1, 강2, 잡지부록확장, 왕과 경비병, 백작, 여관과 대성당, 상인과 건축과, 공주와 용, 타워... 지금 생각나는 확장판입니다. 타워는 독립적인 게임이 아닌걸로 아는데요.

여관과 대성당을 일단 섞어서 하고... 차례로 조금씩 섞는 게 좋을 겁니다. 구하기 어렵지만... 빅박스를 구하면 한방에 해결되기도 하죠. 강타일, 잡지부록확장, 왕과 경비병, 백작 등은 미니 확장으로 굳이 구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강타일 1과 강타일 2가 뭐에요~? ~?

강1은 기본판에 들어있는 확장이니 신경쓰실 필요없고 시작 시 다양한 양상을 만들기 위해서죠. 강2는 기본적으로 목적은 같은데... 공주와 용이 섞인 게임에서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네... 타워는 독립적인 게임이 아니네요 ㅠ

추가 도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