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보석은 언제든 바꿀수 있는게 아닙니다.
자기턴에 할 수 있는 액션은 3가지죠. 보석사고팔기, 지식레벨 올리기, 경매.
이 세가지 액션은 원하는 순서대로 한번씩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한번 내에서 다시 여러번을 할 수 있는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보석 판매 후 가격과 관련된 첫번째 지식을 올리고 보석 구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활성 보석을 바꾸는 것은 보석 구입 및 판매 액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 턴이 지나가면 다음 자신의 턴이 올 때까지는 바꿀 수가 없지요. 또한 마법거울을 사용할 때에도 한턴내에서 오팔하나 박고 마법거울 경매하고, 다시 오팔박고 마법거울 경매하고 이런식의 플레이는 불가능합니다. 경매가 다 끝난다음에 보석을 구입해서 활성화 하던가, 아니면 보석 구입 판매 및 활성화 뒤에 경매를 해서 마법거울에 의해 보석이 깨졌다면 빈 상태로 턴을 종료해야만 하죠.

보석활성화는 자신의 턴중 어느때 해도 상관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턴입니다.

구매와 활성화가 하나였던가요 ?? 서로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경매 후에 활성화 시키거나 바꾸어도 됩니다.

단, 자신의 턴이 지나가면 더 이상 활성화를 바꿀 수 없습니다.

왜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찾아본 룰북...

자신의 차례엔 보석을 맘대로 활성/비활성 시킬 수 있답니다.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지만 만약 그렇다면 자기차례때 모든 보석을 비활성화 시키고 마법거울을 경매에 붙이면??

아~~~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

그래서 메뉴얼이 수정되었더군요...

냐하하하~~~

※ 진행플레이어가 활성보석을 모두 비활성화 시킨 후에 경매를 시작하는 특혜를 방지하기위해 2nd 룰에서는 최소 1개의 활성 보석이 있어야만 경매를 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자신의 차례에 마음대로 활성/비활성화 가능하다는 말이 어디에 있나요?
저는 페이즈3a 안에서 밖에 찾을수가 없던데요.
이부분에 대해선 faq에도 언급이 없어서 저는 3a에 보석의 활성화 및 비활성화가 포함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밸런스 측면에서도 활성화가 자유로우면 1등에게 유리한 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동일한 룰에 대해서 전에도 리키마틴님과 이야기한 적이 있군요.
영문포럼에선 이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고 독일어는 읽을 수가 없으니-_-;
저는 아직도 3a에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때나 할 수 있다면 3a에 앞서서 언급을 했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rios님 죄송한데

어째서 자기 차례때 아무때나 할수 있는거랑
3a에서만 할수 있는거랑
큰차이가 있나요?
마법거울의 경우 1개이상 활성화 되어 있을때만 경매 할수 있기 때문에 별 큰차이가 없을거라 생각되는데.
한수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모노님// 사실 경험이 쌓일수록 이 룰에 의한 차이는 별로 생기지 않습니다. 아무튼 3a에만 할수 있을때 가장 큰 차이가 나는 케이스는 다음과 같은 케이스입니다.

게임종반, 아이템은 마법거울 하나, 위장망토 3개가 풀려있습니다. 일단 보석활성화가 턴중에 자유롭다고 합시다. 첫턴은 오팔하나를 박은후 마법거울 경매를 합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구입하도록 유도한 후 새로 오팔하나를 박고 위장망토를 경매합니다. 이렇게 아이템경매를 유도하면 첫턴인 플레이어는 계속해서 오팔만 깨지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보석활성화가 3a에서만 가능하다면 1턴이 오팔을 처음부터 여러개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낮으므로 자신도 더 큰 피해를 감수해야합니다. 오팔로 갈아낀다음 경매를 시작한다면 빈 활성공간을 채우지 못하고 이번턴을 종료해야만 하구요.

사실 위의 케이스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의 가장 좋은 해결책은 그냥 마법거울이든 위장망토든 절대 참여하지 말고 1턴이 사게 놔두는겁니다. 그러나 1턴이 주술서를 2개이상 들고있다거나 할 경우에는 다른사람이 참여안할 경우 위장망토를 2~3개 살 수 있는 경우가 나올 수 있고 이러한 경우에는 역시 룰에 의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 긴글,한수 감사 드립니다.

한글 메뉴얼에는 ..

진행 플레이어는 보석들을 자유롭게 활성창과 비활성 창으로 옮기면서, 보석의 상태를 변경할 수 있다.

영문룰에서는 ...

The active player may freely activate and deactivate his gems by moving them from the pentagon to the magic spiral and vice versa.

라고 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이것이 딱히, 3a단계에 대한 설명은 아닌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래도 좀 애매하긴 애매하군요...

딱히 3a 이외에는 설명도 없긴 하고...

Rios 님의 말대로라면.. 차례가 지나간 사람은 불사의 약을 구매하더라도 활성화 시킬수는 없을터이고...

요고 요고 명확해야 할꺼 같은데... 이게 왜 말이 없었을까요 ??

불사의 약에 관련된 부분에도 가능하다면 이라던지 활성화 해서라던지라는 말이 없네요.

크게 생각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 해오긴 했지만 묘~~ 하네요.

어쨌거나 2nd 룰에도 해당 부분에 대한 보정은 없고 단지 반드시 하나이상의 보석이 활성화 된 상태에서만 경매가 가능하다는 룰이 추가되었다면

개인적인 의견이긴 합니다만 자기차례에 자유로운 활성화가 보장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끄응~~

것두 아닌것 같은데... 기억의 오류인겐가... ㅜㅜ

자반도르 못해본지도 오래되었군요.

암비님, 일단 턴 지나가고 불사의 약 구입시 보너스 다이아를 활성화 시킬 수 없다는 것은 FAQ에도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사실 이런 경우 자체가 거의 발생할 일이 없습니다. 사려면 자기턴에 경매했겠죠.

그렇군요..

이리저리 따져봐도 아무래도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혹시 다른것도 틀리게 알고 있는 것도 있을거 같긴 한데..

FAQ 혹시 아직 가지고 계시거든 자료창고에 부탁드려도 될까요 ??

Zman 에서는 못 찾겠네요.. 쩝~

긱에 영문번역된 faq가 있습니다.

예전꺼던데... ^^; 그게 최신인가 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