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레크레이션으로가야죠.. 몸으로 움직이는 ㅋㅋ 일종의 수련회라고나할까요..

술먹고 야자타임.

보드게임에 걸맞을 인원은 아니네요^^;

갑자기 리코쳇로봇이 떠오르네여... 99명까지라고 명시는 되있습니다만... 카메라와 대형 스크린, 그리고 빔프로젝트가 필요하겠군여...

타뷸라의 늑대 추천하겠습니다.

게놈프로젝트// 레크레이션은.. 사회자부담이 엄청나서요.. ^^
Siren // 술먹고 야자하다 쌈 나진 않겠죠? ㅋ
니코 // 모든인원이 한번에 다 하는걸 생각한건 아니고, 팀을 나눠서 몇가지 게임에 참여하는걸 생각하고 있어요..
리퍼브릭 // 리코쳇로봇 과 대형스크린이라.... 오~~ 99인 ^^ 근데 머리쓸라고 할지 모르겠어요 무조건 간단한걸 외치는게 대부분이에요
디굴디굴대마왕 // 타뷸라의 늑대도 좋을것 같습니다..

말씀들 감사합니다. ^^

마피아게임이 최고죠 그 인원이면 ^^

아니면...빙고.

대형 카르카손타일에 각 파트별 팀원이 눕는건 어떨까요......그대로 자는겁니다

저라면... 저렴하면서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여러개 구매해서 대회를 하겠습니다. 회사에서 가는건데 설마 이정도 비용은 내 주시겠죠..

1) 로보 77 - 8명 까지 가능합니다. 한 4개 구매하셔서 8명씩 4개조로 2등까지 뽑아서 그 8명을 모아서 결승전을 합니다. 1등에게는 큰 상품 2 3 4 5등은 로보 77 가집니다.

2) 6 takes - 10명까지 가능합니다. 한 3개 사서 10명씩 3개조로 3등까지 뽑아 9명이 결승전 합니다. 1등에게는 큰 상품 2 3 4등이 6 takes가집니다.

3) Pit - 8명 가능합니다. 역시 한 3개 사서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합니다.

4) 할리갈리 디럭스 - 디럭스는 7명이 해도 무난합니다. 역시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제가 회사에서 일을 진행한다면 이렇게 할겁니다. 절~~~대 어려운 게임하지 않습니다. 몇명이 넘 어려워서 못하겠어.ㅡㅡ;; 이러면 참여 의식이 떨어져서 따로 노는 사람이 생깁니다. 사람마다 잘하는 게임 못하는 게임 있습니다만 위의 게임들은 거의 그런일 없을겁니다.

근데 그 방식이라면 초기에 떨어지면 심심하고 해서 보드겜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질지도;; 원래 지면 화풀이를하듯이....
솔직히 그인원은 보드겜보단 레크레이션을....

카르카손 재미있네요.

패자 부활전이나 모, 중간에 놀지 않게 해줘야 되겠네요. 다만 결승전에선 모두 모여서 관전하게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밤블레오 어떠세요?
자빠지면 폭탄주 먹기!!
아니면 원반위에 500원짜리 올려놓고 가져가기 하면 좀더
긴장하지 않을까요 ㅋㅋ

흠.. 디플로머시 90인플 가능할려나요? ㅋㅋㅋ

농담이구요..

아마도 픽셔너리라면 어케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라고는 해도 너무 스케일이 크군용.. ^^;)

어제 일이 있어서 못들어왔는데, 많은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

야마모토// 마피아랑 타뷸라의 늑대랑 비슷한 테마인데 맞나요? 심각하게 땡겨요~
모포소년 // 이건 미플팀 엠티에서 사용하면 정말 딱일거 같아요. 대형 카르카손에 직접 미플이 되어 ^^
오즈 // 딱 제가 원하는 스탈이에요~ 한편으론 너무 파티분위기여서 사람들에게 보드게임에 대한 선입관이 잘못 심겨질까 싶어서 고민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짧은시간동안 웃고 즐기자면 말씀하신 게임들만한게 없겠죠?
세베리노 // 카르카손 너무 재미있죠.. 해보신분들 몇분 계시다면 한번 고려해보고 싶습니다.
felix // 제일 고민스러운 부분이에요.. 동시에 진행되거나 패자부활전같이 끝까지 참여할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데, 모두 참여하긴 쉽지 않을듯 싶어요.
팬튀김 // 밤블레오 좋은가요? 500원짜리는 타짜 모드에서 밤새 돌아갈지도 모르겠군요.. ^^
로이엔탈 // 이분들이 거의 초심자시라.. 사실 저도 디플은 아직.. ^^;; 픽셔너리 팀플 괜찮겠죠? ^^

저도 괜히 나선게 아닌가 심히 고민은 되지만 여러분들 말씀 모두 감사합니다.
보드겜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건 희망사항이지만.. 더 나아가 부서에서 동호회까지 조직된다면 더 좋을거 같아요..

의견 주신것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