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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타불라의 늑대 질문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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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20: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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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가입해서 처음으로 질문하는것인데 대답좀 부탁드립니다.ㅜ
타불라의 늑대를 핸드메이드로 할려하는데 음 아직까지 규칙을 잘모르겠더라구요..
1.올빼미인간과 공증인이 조금 헷갈리는데..
올빼미인간은 내용을 읽어봐도 잘모르겠더라구요.ㅜㅜ
음.. 투표가 어쩌고 저쩌고..
개인적으로 제가 할때는 투표를 하지 않고 그냥
『재 죽이자~』
『우어어어어(..)』 라는 형식이 되서..
올빼미인간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정말 헷갈리는군요..
2.그리고 공증인은 죽은 사람의 유언을 모은다고 했는데..
그것은 죽은자가 나왔을경우 공증인에게 종이로 써서 주는건가요?
그럼 공증인 그것을 보고 추리해서 늑대를 맞추는것도 가능한지..?
공증인이 종이를 갖고 잇으면 늑대가 아니라는것이 확증되고 시작되는건지..
궁금한게 정말 많네요 ㅜㅜ
3. 마지막으로 쥐인간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예를 들어 게임이 끝났을경우
늑대인간 2 쥐인간 1 시민 1
이렇게 남는경우 누구의 승리인지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데..
쥐인간이 이겼습니다 라고 했더니..
『그럼 쥐인간이 계속 이기지 --』
라는 태클을 받아서.. 뭐라 반박을 하지 못한 제가..흑..
답변 부탁드립니다..ㅜ
타불라의 늑대를 핸드메이드로 할려하는데 음 아직까지 규칙을 잘모르겠더라구요..
1.올빼미인간과 공증인이 조금 헷갈리는데..
올빼미인간은 내용을 읽어봐도 잘모르겠더라구요.ㅜㅜ
음.. 투표가 어쩌고 저쩌고..
개인적으로 제가 할때는 투표를 하지 않고 그냥
『재 죽이자~』
『우어어어어(..)』 라는 형식이 되서..
올빼미인간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정말 헷갈리는군요..
2.그리고 공증인은 죽은 사람의 유언을 모은다고 했는데..
그것은 죽은자가 나왔을경우 공증인에게 종이로 써서 주는건가요?
그럼 공증인 그것을 보고 추리해서 늑대를 맞추는것도 가능한지..?
공증인이 종이를 갖고 잇으면 늑대가 아니라는것이 확증되고 시작되는건지..
궁금한게 정말 많네요 ㅜㅜ
3. 마지막으로 쥐인간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예를 들어 게임이 끝났을경우
늑대인간 2 쥐인간 1 시민 1
이렇게 남는경우 누구의 승리인지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데..
쥐인간이 이겼습니다 라고 했더니..
『그럼 쥐인간이 계속 이기지 --』
라는 태클을 받아서.. 뭐라 반박을 하지 못한 제가..흑..
답변 부탁드립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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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표에서 가장 표를 많이 받은 사람과 2 번째로 표를 많이 받은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그 때 올빼미 인간이 있다면, 2 번째로 표를 많이 받은 사람을 빼고 올빼미 인간이 지목한 사람이 투표로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2번째로 표를 많이 받은 사람을 바꾸는 것입니다.
2. 공증인은 그 턴에 죽은 사람이 남긴 말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죽은 사람이 반드시 참말을 하지는 않습니다. 습격과 투표가 끝난 후에, 아침이 되면 모두가 눈을 감고 죽은 사람이 자신이 짧게 쓴 글을 공증인에게 줍니다. 공증인이 만약 자신의 직업을 밝힌다면 그것으로 좋습니다. 가짜 공증인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적당히 알아서 만들도록 하십시오. 만약 누가 진짜 공증인인지 알기 어렵게 하려면, 플레이어 전원에게 노트와 연필을 주고 공증인 행세를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3. 쥐인간은 시민이 승리했을 경우, 혹은 늑대인간이 승리했을 경우 쥐인간이 생존해 있으면 승리합니다. 단, 쥐인간은 점쟁이가 점을 보게 되면 바로 사망합니다. 투표로서도 사망합니다.
시민/ 늑대 양 플레이어들은 자신들의 승리조건도 중요하지만 쥐인간을 찾아내는 것에도 신경을 쓰면서 플레이 해야 합니다. 쥐인간이 항상 이기지는 않습니다. -
음.. 추가를 해도 될까요? 사회자를 바꾸거나 집에서 연습을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우어어어어~ 가 된다면 문제가 있느니까요) 이건 어떨까요? 낮시간을 정해놓고 토론을 시키는거에요. 그리고 일정한 시간이 될때까지 (예: 3분) 투표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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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게임할때 보면 낮이 되자마자 어떤사람이 "야야야 A가 늑대야 늑대야!!" 라고 말했더니 "진짜? 그럼 A 죽이자" -> 투표 가 되는 결과가 많을때가 있습니다. (제 플레이 시에는요). A도 변론하고 싶을 게 있을거고, 또는 제 3자의 의견도 들어봐야 하니까요. 이렇게 된다면 그냥 목소리 큰사람이 장땡이구, 이것은 다시 게임판이 엄청 시끄러워짐을 의미하기 때문에 시간제를 도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사회자의 권한으로 똑같은것을 반복하는 사람의 말을 중지시킬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A가 범인이야 내말믿어 A야 A 라고 A아니면 내 간을 빼줄게 진짜야 A야 진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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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을 하는사람에게 "닥쳐!" 명령을 내려야 합니다. 글구, 마지막으로 편가름을 막아야 합니다. 게임하다보면 (제 플레이시에는) 가끔가다가 편이 둘로 나뉘어서 ("가"팀과 "나"팀) 서로 경쟁하는게 있습니다. 이상황까지 이르게 되면 양팀이 모두 자기팀사람이 결백하다가 주장하게 됩니다. 이러면 게임을 중지시켜야 합니다.
예시: A예언자와 B예언자가 대립합니다. -> 몇몇 사람은 A에게 붙고 몇몇은 B에게 붙습니다. ->이렇게 팀이 나눠집니다. -> 만약 "가"팀중 한명이 자신 팀을 배신하거나 하면(처음에는 A가 진짜 예언자라고 생각했지만 B팀의 의견을 들어보니 왠지 B가 진짜인것 같다 등) "가"팀원들은 그를 투표해버릴수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각 팀원들은 죽고 싶지 않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자기팀만 옳다고 주장하게 되고, 그러면 소리만 지르는 x판이 날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꼭 게임을 중지시키고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
이건 전적으로 "제 플레이" 에 관여하기 때문에 이런일이 모두 벌어지지 않을수도 있으니 작은 애교로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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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굴디굴대마왕 시옷이 님 감사합니다 !!
정말 도움이 됬네요..
시옷이//정말 공감이 가는군요.. 음 그렇군요 시간제 or 투표..
p.s '닥쳐'에서 뿝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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