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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시카고 익스프레스와 마추픽추의 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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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21: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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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wishagent
이둘중에 어느게 '그나마' 초보자에게 이해가 잘될까요?
지금 둘다 가격이 똑같아서 망설이고 있는중입니다.
메뉴얼은 해석해서 보려고요 ;;
지금 둘다 가격이 똑같아서 망설이고 있는중입니다.
메뉴얼은 해석해서 보려고요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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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시카고 익스프레스는 '그나마'가 아닌 룰 상으로 아주 쉬운 게임에 속합니다. 단순히 돈을 버는 게임에다 모든 변수가 (정확히 계산이 되는건 아니지만) 눈에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마추픽추는 점수가 보이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점수를 받고, 상대적으로 치열한 순서싸움 등 초보자가 한 번에 이해하기 난해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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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츄피츄 룰 자체는 쉽다고 봐요. 하지만 보드게임 생초보에게는 어렵기 마찬가지... 룰의 문제가 아니라 "개념이해"가 어려워요. 이건 왜 해야 하고 이건 왜 해야 하고 같은...
*.방금 마츄피츄 매뉴얼 번역해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
마추픽추는
하텔슈리 님이 말씀하신 대로 룰은 굉장히 단순합니다만
게임이 끝나야만 결과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초보자가 하기에 난해한 게임입니다. -
선배님들 새해엔 좋은 맘^^ 이시군요... 전엔 이렇게 질문하면,,, ㅋㅋ,, 언젠가는 둘 다 가지고 계실겁니다... 미리 같이 가세요,,, 라는 답변이,,,,^^ skeil 님 말씀처럼, 마추픽추는 하는 동안 내내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하며 게임하게 됩니다... 하지만 룰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 몇 번 해보고 개념만 익히면 (그게 어렵지만^^) 또 할만 합니다... 무엇보다 컴포가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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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추픽추가 넘 끌리는데 같이 하는사람들이 초보라 고민이였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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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u Picchu, 잉카에 등을 돌릴 것인가 말 것인가...
배신을 작정하고 손가락질 받다가, 마지막에 개과천선, (동료들이 거의 다 구해놓은) 잉카를 구하고 1등 먹은 전적이 있습니다.
배신에 대해 나름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들더군요. ^^;; -
좋은 느낌// 질문이 좋잖아요. 무턱대고 '뭐가 나은가요?''뭘 먼저 사야하나요?'라고 물으시면 답변이 어렵지만 '초보자에게 이해' '리플레이성''전략의 다양성''플레이 인원이 몇명'처럼 구체적인 질문은 항상 여러 답변이 달렸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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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R좋아!//네,,^^ 저도 분위기가 좋아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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